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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담님 사진전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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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은빛물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54회 작성일 03-09-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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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목에서 부터 진홍빛 물봉선들이 장대비를 뚫고 고개 내밀어 반겨주는 참 좋은 세상을 다녀왔습니다 남편의 등뒤 왼쪽엔 큰까치수영, 오른쪽은 흰범의 꼬리, 사진작품을 마주 보고 앉았답니다. 창 밖의 대자연이 배경이 되어 흰색 꽃들의 은은함이 더욱 돋보였구요........ 주인 분이 문기담님 칭찬과 함께 야사모 회원들에겐 특별히 잘 해주시라는 엄명을 내리셨다는 말씀을 전하시더군요. 주변의 경관이 너무 좋아 디카에 잔뜩 담았는데 컴퓨터를 제대로 다룰 수가 없기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문기담님의 사진전 축하 드리면서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제가 갔을때..
길가에 잠시 차를 세우시고..
길에서 무엇인가를 찾으시던.....
그리고...
제가 화장실에 들렀다가 나가는 모습을 보시던분..
마르고 키가 크신 분이었지염....

이길영님이 누구신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말고도..
연세가 좀더 있으신 분들이..한 집안 분들 같았는데
그분들도 야사모분들 같던데염^^
들키지 않고 빠져나오려 했는데..
이길영님과 눈이 마주쳤다는....쩝^^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엔 성공하셨네요. 이길영님!
어제 어느 분이 다녀가셨다는 말씀은 전해 들었는데 이길영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길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도 갔었지요.일욜엔 문을 열지 않아 윗집에 가서 사정을 말씀드리니 돌아들어가는 문을 알려주더군요. 좋은 풍광과 아름다운 작품들 잘 보고 방명록에 몇 자 남기고 왔지요.좋은 곳에 참 좋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다정스레 담소하는 모습을 그려보며 주변꺼정 두루 돌아보고 왔지요.좋은 곳을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제 짝지랑 같이 갔었지요.제비동자,흰꽃범의꼬리,부레옥잠,수련,한련화를 비롯 많은 꽃을 잘 보고 도랑을 메운 물봉선도 잘 보고 왔습니다.다시 감사드립니다.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그 사이에 범부채님이랑 은빛물결님이 다녀 가셨군요.
가림토님은 제가 보았지요. 시골 집에 잘 가셨지요?
은빛물결님이 너무 칭찬을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군요.
좋은 느낌을 받으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은빛물결님의 댓글

no_profile 은빛물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부산 경남쪽에서 태풍 매미로 인해 막심한 피해가 있었더군요....
지금 뉴스를 보고.......
 어제 저의 여유로움이 부끄러워집니다.

위로의 말씀 드리고자 야사모를 접속했는데 가림토님께서.....
가림토님 감사합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 힘내시길.....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보시면 압니다!!!
저두 10일 오후에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문기담님께 딱 걸려서리..^^
너무도 잘해주셔서리...^^
밥을 먹고 출발을 해서...
소화가 안된 상태에서 식탐을 하려니......속에서 욕을 하더군염^^
안타까운....

가보시면 절때루 후회하지 않을 그 아늑하면서도 볼거리 풍성한...
정말 예쁜 꽃들과 아늑하고 편안한 까페및 식당...
정갈한 음식들....

백미로..
문기담님의 정성어린 멋지고 어여쁜 사진들....

분명 후회하실 일 없음입니다...
글쎄요..
안 가보시면 후회하실걸염^^

매미에 피해 입으신 분들께...............정말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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