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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품 장승,솟대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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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장승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661회 작성일 03-09-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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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과 결실의 계절 가을은 왔는데,, 어찌하여 오늘도 비가 오나요,,,, 구멍뚫린 하늘을 보며,,,, 농군들은 시름과 상심에 빠져있네요.............. 강원도 춘천은 오늘로 연속 8주째 주말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장승쟁이인 저는 우리의소원을 하늘에 전달하는 솟대 조각 와 우리의 친근한 얼굴 민예품 장승을 조각하였습니다........... 이제 비는 그만 오라고..... 헌데 조각하고 나니 솟대 보다는 새조각 같네요.... 글고 화분의 들풀은 구실사리와 일엽초 입니다...

댓글목록

장승쟁이님의 댓글

no_profile 장승쟁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님....
연락하세요..
저는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고 주말에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친구와 취미생활하는 작업공간은 항상 개방되어있습니다..

행운목님의 댓글

no_profile 행운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엽구 정갑이 듬뿍갑니다. 기막힌 솜씨를 가지셨군요. 에구, 부러워라... 저도 언젠가 이런 조각들을 해 보구 싶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데.... 가까이  계시면 배우고 싶네요. 배워 주신다면 달려가지요.

으아리7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있습니다.
요즘 부쩍 장승이나 솟대에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새만금의 해창갯벌을 지키는 장승무리의 깊은 인상이 계속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호수님댁에서 장승쟁이님의 장승을 보았는데 너무 다정하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또 보니 정말 정감이 가네요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접 만드신거라하니 대단하십니다.
요즘 돌아다니다보면 예전보다는 훨씬 많이 장승들을 볼 수가 있더군요.
그만큼 옛날엔 장승이 우리의 생활권 안에 가까이 있었는데
한동안 시류에 밀렸던 것들을 우리네 마음들이 다시 찾았다는 말이 되는 것 같아 흐믓합니다.

김동섭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솟대는 요즘 작품으로 많이 나오는 스텐리스제품보다는,
목각의 것이 더욱 정감이 많이 가지요. 깔끔한 솜씨입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승쟁이님^^
딴지는 아니구염..

장승을 만들때는 여러가지 주의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무를 거꾸로 세워서 만들면 만든이나 그 장승이있는 지역의 사람들이 재앙을 맞는 다는 말두 있구염..
그런내용 아시는 거 있으시면 풀어놔 주세염^^
장승에 얽힌 전설이나 이야깃거리 같은 것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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