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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도 이번에 엄청나게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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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1,691회 작성일 03-09-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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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태풍피해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동해 끝자락 울릉도도 이번에는 너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 울릉경비대 구암초소 친구들이 피신하다가 그만 아픔을 당하였습니다. 모든 언론은 울릉도 상황을 거의 보도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 울릉도 주민들은 여기가 한국땅이 아니다라는 소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생긴 이후로 이렇게 큰 피해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일주도로가 20Km이상 파도에 휩쓸려 현재는 남과 북을 잇는 통로가 유일하게 도선 밖에 없습니다. 며칠전부터 폭풍주의보로 인해 육지에서 들어오는 모든 배가 없었으며 남과 북도 서로 오갈 수 없어 생필품, 식료품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빨리 회복되어야 할텐데... 암담하지만 희망을 저버지리 않고 다시 박차고 일어나 열심히 움직여 보렵니다.

댓글목록

송영동님의 댓글

no_profile 송영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라도 빨리 지원되어 예전의 모습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아무런 도움 못드려 죄송할뿐입니다........화이팅!  하세요....

운객님의 댓글

no_profile 운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십시요.
참으로 아픔 매미의 소식에 암담합니다.
하루 빨리 을릉도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을릉도군민님들 힘내십시요.

푸른잎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었군요
 이곳 강릉도 작년루사에 이어
 올핸 매미가 온 들녁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는데
 그곳 울릉도까지

 
  이 영재 님
  우리 함께 힘냅시다
  다시 도전 합시다.

 

이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이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으로 위로를 해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요..                          김수영님의 풀이라는 시처럼 쓰러저도 다시 일어 나시기를바람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증조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바가지로 낚지잡아 드시던
도동항의 추억이 망가졌네요.

힘네세요.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라 말문이 막히는군요.......
내년 4월에 울릉도 갈 행사가 잡혀있었는데.....
울릉 고등학교에 근무하시는 선배님도 계신데 메일을 보내봐야겠네요
힘내세요....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고요.....
2년전에 가보았을때 너무 아름다웠는데.....

으아리7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년 7월에 평생 처음으로 울릉도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풍광과 식생의 다양함에 감탄했었구요.
그런데 요즈음 들려온 비보에 참 가슴이 아팠답니다.
제가 다니던 길이 엉망으로 변했더군요.
텔레비젼에서 본 그 처참한 모습에 그 곳 주민들의 심정이 어떨지......
하루 빨리 그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철저히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읍에 나가려면 배를 타셔야 하는 군요.
늘 부모처럼 동생처럼 돌봐주던 친구들에게 그런일이....!
구역내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직접 피해는 없는 건가요?

힘내세요.
영재님 화이팅!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기꺼이 가까이 힘이되어드리지 못함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속히 복구되고 모든분들 기운차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꾸벅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할말이 없습니다. 말로서 위로를 드릴뿐...
그러네요. 티비에서 울릉도의 피해상황을 본적은 없으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찌해야 하나요.....
안타까운 마음으로 멀리서나마 빨리 복구되어 일상 생활을 찾을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에나...울릉경비대의 아픔에 위로를 보냅니다. 저 사진을 보니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이영재님 힘 내세요.

후곡마을님의 댓글

no_profile 후곡마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이 관심도 두지 않는 곳인 울릉도의 피해를
얼마전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너무나 참혹하고 할말을 잊어버리게 하였습니다
슬픔을 당하신 분들이 위로를 받고
새힘을 얻고 용기를 잃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서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희망을 잃지않고 일어서는  이영재님과 울릉도 주민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김종호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격탄을 맞은 이영재님과 이웃에 위로를 보냅니다.
희망을 일치않고 열심히 일어서 보신다는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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