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제주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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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님의 댓글

어쩐지...마주치는 사람이 좀되더라구요...저희는 숙소일정때문에 반대로 잡은겁니다...서에서 동으로가는게...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을 훨씬 멋지답니다...
일정이 짧다보니...저도 야생화는 많이 담아오지 못했답니다...
저희 일행은 담에는 제주에 있는산을 한번둘러보자고 했는데...그게 언제쯤이 될런지...
그러고보니 저랑 동갑이시내요...
소국님의 댓글

그 무시무시했다던 제주의 매미를 뚫고 하이킹을 무사히(?) 완주하셨다니.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제가 해봐서 압니다.
저도 올 여름 휴가로 4박5일간 혼자서 제주하이킹을 다녀왔거든요. 우도를 포함해서.
여자 혼자 하이킹 한다니까 사람들이 다들 안믿더군요...
그래도 전 끝까지 해냈습니다. 별 탈도 없었구요.
하이킹은 처음이라 힘들긴 했지만 참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아직도 하이킹 일지를 다 정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포플러님은 하이킹을 좀 잘하시는 편인가 보네요.
특히 제주도는 동에서 서로 가는게 더 어렵다던데 말입니다.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한번 해보자고 도전해 본건데
후회는 없습니다.
한번 더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있게.
하이킹도 하면서 야생화도 찍으려 다니려구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한번 해보렵니다...
오복조님의 댓글

에구 ...
젊음이 좋긴 좋구나
부러워라 ^^*
할미꽃님의 댓글

큰 일 날 뻔~ 하셨네요... 별탈없이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랑랑아빠(장명섭)님의 댓글

포플러님 방송국 기상리포터해두 괞찮겠습니다.
다시금 매미의 공포가 생각났습니다.
무사이 귀육지?하심을 축하합니다^^
피고지비님의 댓글

ㅎㅎㅎ 그래도 별 탈없이 무사히 귀가 하셨으니 참 다행이어요
솔직히 매미 땜시롱 이번 하이킹이 더 의미심장한거 같은데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억에 길이 남을 여행을 하셨군요....
추억 만드신거 축하드립니다.^.^
즘게나무님의 댓글

포풀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엄두도 못낼일을 하셨군요.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