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예~스, 지상부 자른자리가 마르면 신문지로 말든지 마른모레에 묻어 얼지않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더욱 좋지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오늘 수선화, , 크로커스, 튜립, 히야신스를 심어놨심돠.
칸나는 뿌리캐서 말리고 있고요...    잘했지요?

  이박사님 죄송합미더  제가예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고에 언젠가 한번 필요할 것 같아
 기록을 해놓았심미더? 저예 한번 보고 뒤돌아서면 깜빢 합미더?

  이정래님! 기억력 좋으시네요. 글 올린 당사자도 기억 없는데^^  구근식물들은 우리나라에서 뿌리응애(지하부에서 서식하는 미세 거미류) 피해로 썩어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심기전에 응애약 1,000배액에 15분 담그고 말려 심으면 더욱 좋지요. 구근위 10cm정도 복토하면 월동 문제 없지요~

  강바람님, 이정래님 감사합니다.
지금이 심는 때인것같은데, 혹시 겨울에 얼어 죽을까봐 걱정되어서요.
화단에 심고 짚을 덮어 놓겠읍니다.

  언젠가 한번 보았던것을 옮겨봅니다. 참고해보세요

수선화는 5,6월에 수확한 구근을 가을 9, 10월에 심으면 뿌리가 내리고 저온을 경과한 후
 3월부터 잎이 나와 4월에 꽃피고 5,6월에 잎이 마르는 추식구근 입니다.
 화분재배는 가을에 심어 저온처리후 온실에서 빨리 피운 것입니다.
잎이 마를 때까지 했볕을 잘 보게 관리하고 구근을 충실하게 키운다음 잎이 마르면
물주지 말고 화분채 혹은 구근만 캐서 시원한 그늘에 보관했다가 가을부터 다시 시작
합니다.이때 구근을 분리합니다~

튜립 유피인경으로 백합과에 속하는 추식(가을심기)구근이다.

 크로커스 구근심기 -9월 하순~11월 상순
  개화기 -3월~4월 상순
  이른 봄꽃으로서 화초 길이가 낮아 화단, 잔디, 정원 등에서 자연풍으로 피우는 것 외
  에 화분 심기, 수재배에도 이용되는 튼튼한 꽃이다.

  이곳은  대구의 제일남쪽인 현풍인데, 우리집이 산이라 좀 춥긴한데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제주의 경우는 알뿌리 식물을 그냥 밖에서 키웁니다. 요즘 수선화 이파리가 올라오는데 12월말부터 꽃을 피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