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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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아침, 야사모에 들어왔다가
마음에 작은 길 하나 놓고 갑니다.
그 길에서 샘께서 바로 저런 친구 되어주실거지요.
야사모의 모든 식구들, 그리고 광주 전남(호남)식구들
우리 서로에게 그런 벗들로 살아가게요.
김자윤 선생님...
전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은빛물결님의 댓글

몇번을 읽어도 여운이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저런 사람이 될 수는 없을지라도
저런 사람이 곁에 있으니 다행입니다.
야사모님들이 제게 저런 친구가 되어주시니..
김자윤님의 댓글

어디서 퍼온 겁니다.
강바람님의 댓글
강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자윤 선생님, 좋은 사진과 음악 감사합니다.
가스펠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초이스님의 댓글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이 아니어서 참 부끄럽습니다.
그렇다고 아량을 베풀 줄도 모르니...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금이나마 닮아 가고픈 사람....
최인호님의 댓글

좋은 글만큼 배경이 멋지네요...어딘가요?
풀나라님의 댓글

좋은글입니다.......
음악과 함께보니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송태원님의 댓글

이런게 좋은 공부가 아닐런지요.
고맙습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찌 살아가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며 갑니다.
김자윤님의 댓글

수학이 사진 찍는 일보다 훨씬 쉽습니다.
들꽃은 사진찍는 일보다 더 어려워요.
진즉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태욱님의 댓글

여수에 계시는 자윤님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과 글과 경치를 보니 김자윤선생님이 좋은 분 같습니다.
수학하는 분들은 부러워,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걸 할까하고요.
이번 그쪽지부모임에 꼭 참석하셔서
최인호 지부장님 힘좀 실어주세요.
ㅎ ㅎ ㅎ
김동섭님의 댓글

향기로 남아... 오랫동안, 존재 가치마져 희미할 때,
.............은은한 향기로 다가서는 사람.
문기담님의 댓글

처음 느낌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랑이 딱 어울리는 글이군요. ^^*
파드마님의 댓글

좋은글,생각하는 시간을 주셨네요...
뒤돌아 나를 봅니다....
소리내어 외치지 않아도
말없이 조용히 피어 향기를 내는 들꽃처럼
늘 그자리에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들꽃처럼 살고싶습니다..
하지만 난 어떤 모습이었을지 이 해가 가기전에 뒤돌아봅니다..
좋은 시간 주신 김남윤님 감사합니다...
파드마님의 댓글

잉! 김자윤님 오타에요..ㅎㅎㅎ
유은용님의 댓글

좋은글 잘 봤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건 모든이의 바람이겠지요. 밤이 깊어 가는데 회원님 수가 자꾸느는지 몰르겄네요.
국화님 말대로 야사모 접수하긴 힘들겄넹.
꽃향기님의 댓글

하얀 등대가 있는 풍경..좋네요.
좋은사람..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픈 글..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