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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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찬오 박)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선생님의 멋진 공연을 기대합니다.
정태욱님의 댓글

특히 이날 공연은 전좌석매진으로
1,2,3층은 물론 무대뒤의 합창석까지 관객으로 꽉 채워졌고
백여명은 늦게 도착해 입장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남성합창의 남 다른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금년 독일 베를린 필 홀에서의 연주에 이어
내년에는 일본 80년전통의 남성합창단인 도쿄리더타펠1925와 함께
제 10회 합동공연이 동경에서 열립니다.
마침 일본에 출장중인, 그리고 오실 수 있는 야사모회원들에게는,
뜻있는 추억의 밤을 드리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에구~제가 젤 늦었나 보군여
꽃향유님을 필두로 많은 님들께서 하나하나 멋진 코멘트를 다 해 주셨으니 저는 더 이상
할말이...후후후(전 지금 분에 넘치는 과찬에 몸둘바를...)
늦은 시간 주차장까지 동행해 주신 김금주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말 반갑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될 것 입니다
그나저나 그날 가리민 절대 참석한 일이 없다고 분명 말씀 드렸을텐데 다들 배신을...휴~
여주님의 댓글

정태욱님 ....제게 친구같은 딸과 함께 초대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평을 해주신 님들...
사실은 글주변없고 말주변 없어서 얌전한척 위장하는 중이었답니다..
만났던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하하,평민에서 여왕으로 신분이 급상승되어,이 영광을 ...누구에게 돌려야 될까요?
송재황님의 댓글

만났던 모든 분들이 한 분 한 분 서로에게 보여주신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집이 좀 멀었던 저와 풀잎~님에게 보다 더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배려 덕에 빙- 돌아서 가는 먼 길이었음에도 신호등조차 단 한 곳만 말고는 모두가 통과, 통과로 무사히 일찌감치(?) 한 시간 반 만에 집에 잘 도착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풀잎~님의 댓글

오고 가는 길이 멀어 많이 망설였더랬는데, 역시 갔다오길 잘했다 싶어요.
초대해 주신 정선생님, 수고해주신 찬오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선물해준 양재님, 흔쾌히 자리를 내어주신 송재황님, 이하 모든 님들로 인해 너무나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금주님의 댓글

정선생님, 한 분 한 분에 대한 깍듯한 배려 고맙습니다.
같이 갔던 선배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남성합창 매우 좋았다는 소감과 정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야사모 회원님들 마치 오랜 친구들처럼 정감있어 보였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후곡마을님의 댓글

중후한 음색과 마음을 사로잡은 레퍼토리들
가을의 맛과 멋을 느끼게 해준 가곡과
때로는 경쾌하게 느리게 울려퍼지는 선율에 마음을 실었다가
우리의 노래에서 클라이막스를 느끼게 된 좋은 자리였습니다
요령소리를 앞세운 우리의 소리 때문에
2차에서 잠시 소리를 질러보았지만
어릴 적 상여앞에서 선소리를 하시는 분의 소리에는 미흡하였지요
좋은 사람과 좋은 음악회
좋은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기회를 기다리며...............
찬찬찬(찬오 박)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선생님 덕분에 좋은 음악감상, 좋은 만남, 좋은 인연을
더 깊게 맺게 된 멋 어진 계기였습니다.
일일이 호칭을 하면서 기록하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좋은 감상의 시간이였습니다.
남성들만이 모여 조화와 화합에 빚어지는 음률의 장엄함에 가슴깊이
아로새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또한 팜프렛의 설명은 저가 여러곳을 가보았지만 신선한 발상이라 여겨졌습니다.
참석하신 분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분이나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보다 둘이 더 좋은 야사모를 위해...
아름다운 가족 야사모...
모든분들 행복하시시요
바우나리님의 댓글

정태욱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찬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한 새롭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찬오님두 항시 웃는날 되세요..^ ^*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저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저 분명히 손전화 꺼놨는데 자꾸자꾸 진동이 울려서
다시 다시 확인했었습니다
박찬호님이 한분 한분 호명했듯이 참 좋은분들입니다
그래서 큰일 났습니다 모든 분들께 저 흠뻑 반했거든요
하정옥님 보고 반했다가 가림님 보고 또 홀라당 넘어갔다가
이미 맘 빼서간 금주님 양재님 말할것도 없구 아마도 전
정말 지조가 없나 봅니다 모든님이 좋기만 하니
추신: 미경씨 제일 반가웠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