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모임~화이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전부들 잘들어가셨습니까~
인제는 자주 보는얼굴들이라서 낯설지도 않고 너무좋아요^^
산들꽃특산물전시회는 아주 좋았답니다
조용하신 으아리선생님~수고하셨구요
처음뵙는 하늘타리님도 반가웠습니다
느을 앞에서 고생하시는 지부장님~
가족전부델구오신 류성원님~
부산서 새벽에 출발해오신 유하님
부부동반해서 오신 이슬초님.천승환님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구요
한국신사님은 진짜로 신사시더만요^^
마산에서오신 풀나라님,한영순님~반가웠어요^^
전시회장에서만뵙고 집에가신 꽃마리님가족분들도 반가웠습니다
느릿느릿 눈비비고 나타난 민물거북도 반가웠구요
언제나 여성스러운 산책로님~^^*
꽃바구니들고 환하게 들어오신한버드님~
참꽃홍진표님모시고 올라오신 추창호님도~
멋쟁이 이정래님도~
같은구미인 이진국님도~
전부들반가웠습니다
서울에서오신 차동주님~초이스님~얼레지님~통통배님~석상옥님~꽃소리님~
하정옥님~이강훈님~
전부들 잘들어가셨습니까*^^*
어제 으아리선생님진짜로 수고많으셨구요
참꽃홍진표언니~식당예약하랴 손님준비하랴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무엇보다도 한번도 제가 무얼하는지 어딜다니는지
도통관심없던 남편이
김해공항사건..ㅋㅋㅋ
으로 인해 저에게 쬐~메 관심을가져주더군요^^
아직은 30대라서 앞만보고 뛰어가지만요
언젠가는 저랑 열심히 다닐날을 기다리는거지요^^
특별한 내색을 하지 않으셨지만은
식대를 계산하는남편을보고
그래도 제가 다니는모임에 꽤 많은호감도를 가지고 계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지요^^
느을 남편이 있어 제가 이렇게 다닐수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존경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임에오신언니야들이 동생이냐고물어보아서리...ㅋㅋㅋㅋ
제가 고3에 남편을 만나 7년간연애하고
같이산지 10년동안
한번도 제가 어리다고 한사람이 없어니..ㅋㅋㅋ
제가 그렇게 나이들게살고있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언제나 속아결혼했다고
키가 170인줄알았더니 169라고 놀려대지만은
느을 남편존경한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댓글목록
허성님의 댓글

조태옥님 참석을 못해 죄송 합니다.
여러 회원님들께 못생긴 얼굴이지만 한번 내밀고 인사를 드리고 좋은 말씀 들었어야 하는데....
어째 사정이 여의치를 않네요.
오라는데는 많고 몸뚱이는 하나 뿐이고 ....
언젠가는 얼굴 박치기 한번 할날 있으리라 다짐 합니다.
그럼......
조태옥님의 댓글

ㅔ헤헤
쑥스럽넹^^
전부들고맙습니다*^^*
한버드님의 댓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몸에 그냥 배인 사람이 있어요.
의식적으로 억지로 할려고 해서가 아니고 너무나 당연히 몸이 그렇게 움직이는 사람....
몸은 비록 쪼께 힘들겠지만 정신은 아주 아주 맑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그 중에 한사람이 우리 태옥씨예요. 태옥씨가 우리 영남지부에 있어 고맙습니다.
남편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며칠 딴데 정신이 팔려 있었더니 그 사이 좋은 만남이 있었네요.
지는 도끼 자루 썩는 줄도 모르고 있었구먼요.
태옥님, 남편이 무척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그 날 함 뵐걸...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태옥님 이번에도 큰일을 하셨군요
태옥님 부군이 맘이 참 넓으신 분 같네요..부럽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서경숙님의 댓글

수많은 언니야들 다 놔두고 맏언니노릇하는 조태옥님
영원한 영남의 보뱁니더. ^+^...
참꽃님의 댓글

태옥님 수고 많았는데, 남편은 쏘시기까지 하시니, 안팎으로 감사를 드려야 겠네...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태옥님 행복한모습 눈에 선합니다.계속 행복하시고 행복하셔요.
최인호님의 댓글

영남지부도 많이 바쁘셨군요...야사모의 발전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천승환님의 댓글

태옥씨 냄편 다부지게 생겼습디다.
그런 사람이 미녀를 동반 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언제나 다시 볼런지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萬事亨通하시길 .
으아리7님의 댓글

태옥씨
못가서 정말 아쉽습니다.
사정이 그래서...................ㅎㅎ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협박을 하슈~~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헥~!
글케 들렸슈???
본심은 고고이 아닌디... ㅡ.ㅡㅋ
현호색(선종진)님의 댓글

지는 12월 7일 정모하고 동시 출행이 부담스러워 가지 못했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항상 새롯이 정이 솟아나는 재미있는 영남 번개모임이 되었을듯 싶네요...
회원님들 지부장님 지송합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님...
그럼 오시지 그랬슈??? ㅎ.ㅎ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띠~~얼님 미오 할꼬얌~~~태옥씨 남푠이 사주는 점심도 먹고 시포~~~
i-나이테님의 댓글

태옥님, 글도 맛깔스럽게 잘 쓰십니다...
책 보내 주신 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끄어어~~~ㄱ
내 미오하문 지더 달님 미오할꾸에염... ㅎ.ㅎ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의 이쁜 태옥씨 수고많았어요..저는 어제 결혼식장에 앉아있으면서
마음은 그쪽에 가 있었다오....
초이스님의 댓글

조태옥님 부군 덕분에 잘 먹고 왔습니다.
영남님들과 좋은 곳 구경도 잘 하고요.
그란디, 거~ 민물거북님 말씸은 허시지 마싰시요.
대구 월성인지 월배인지...거부기가 왕년에 주름잡던 곳이라꼬 앞자리에 떠억 버팅기고 앉더니만
"이 짝으로 가면 될낀데 앞차가 왜 저짝으로 가능갸?" 라는 말이 나중에 우릴 자빠지게 했다우.
"쩌비들~ 냅두고예~! 이 짝으로 주~~~~~~욱 가입시데이"
하는 통에 주~~욱, 죽 가다가 웬 시장통으로 들어가서리 빠져 나오느라 죽 쒔는디...
"하~!! 이...와이라노...이기 아인데...내 왕년에 놀이터인데 와이리 됐노"
더욱 재밌는건,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우리가 젤 먼저라는거 아닙니까...참말로 꾸준이 쉬지않고 긴 덕분이지 뭐...
바위솔님의 댓글

여러님들 못뵈어 너무 죄송스럽고 아쉽습니다. 정모를 기약하구요..
지부장님 수고 많으셨지요? ^^ 태옥씨 정말 애쓰셨어요..담에도 신랑이랑 같이 올거죠.ㅎㅎ ^^
정경인*도라지꽃님의 댓글
정경인*도라지꽃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까운 부산에 살면서도 그 모임엘 못 가네요..
너무 부러운 님들 뿐입니다.
조만간 뵐 수 있겠지요.
그동안 열심히 들꽃들의 공부를 하겠습니다....왕왕초보...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서울서 내려가신 분은 꽃소리님이 아니고 석상옥님인디요... ㅎ.ㅎ
우구리님의 댓글

흐이고~~~ 얼굴 함 봐야 하는데....
보지 못해서 가심이 쨘합니다...
이너무 묵꺼 사능기 먼쥐.....ㅜ.ㅜ
이정래님의 댓글

영남지부 모든분들과 서울에서 먼길마다하고 내려 오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요.
경상도 이야기 1/3도 못알아들어셨던 꽃소리님 부산근처 가섰셔 바지는 사 입어셨남요?
태옥님부부와한버드님 고생하셨지예/ 이슬초님 ,천승환님 ,류성원님 부부....2배로
감사드립니다요.
다우리님의 댓글

좋은 모임에 빠져서 좀 배가 아파요. 조태옥님이 식사값을 지불하셨나요?
억수로 수고하셨네요?
이슬초누님도 오셨군요. 못뵈 죄송해요
이슬초님의 댓글

언제나 명랑하고 톡톡튀는 밝은 성격에 영남지부 샛별같은 태옥님..
어제도 수고 도맡아 해주고 그많은 식대비 지출하고....
미안하구 고마웠어요.
어제 만나서 함께한 님잘들어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만남 ..~
산책로님의 댓글

태옥님 부부 고맙습니다.
그 여인의 남편 또한 사랑 가득하신 분!
설에서 오신분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혼자 오신 하정옥님두요......
가이아님의 댓글

잘 다녀 오셨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태옥아~
너네 남편 내가 안 와서 무지 섭섭했겠다.. 그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