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산"과 "왕피천"을 잘아는 고향분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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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님의 댓글

바우나리님도 이젠 세월을 의식하실 연세가?... 아직은 ~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생활에서 조금 물러설 때면 문득 고향의 들녁과 옛 사람들이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지요. 어쩌지요? 저는 서울에서 그냥 몇 대째 내려오는 집안이라서 도움을 못드립니다만..많은 분들을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정옥님의 댓글

거기 ,기냥 나도 아는 걸로 하믄 안되나?
이명균님의 댓글

왕피리도 이제 개발이 많이되었겠지요
꾸불렁꾸블렁 울퉁불퉁하던 고갯길이 포장이 다된것은 아닌지---
참게/산천어/버들치/갈겨니---- 참 지천이었는데
고개넘어 거리고라는 마을이 있지요
해달뫼님의 댓글
해달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사는 곳 지척이 고향이시군요.
전 영양군 일월산자락에 살고 있답니다. 인근 수비면과 이웃해 있고,
그 수비면이 왕피천 상류지역이지요.
고향분들 많이 뵙게 되길 바랍니다.
초문동님의 댓글

고향이 울진은 아닙니다만.
80년대 초반 망양정 남쪽동네인 산포리(세포마을)에서 몇 개월 지낸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아침에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서 일터로 갔는데, 바람이 부는 날엔 파도가 덮치는 바람에 옷 다 버리기도 했구요.
동료들과 왕피천 하구에서 잡은 싱싱한 숭어와 파도에 떠밀려온 미역, 그리고 소주병 들고 망양정에서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나는 분은 그 당시 식사를 준비해주셨던 황진업(?)씨 모친이신데, 정말 자상하신 분이었습니다(지금 황진업씨도 아마 마흔이 넘었을 겁니다)...
김광영님의 댓글

울진이군요...
좋은 데 사십니다.
그 곳, 왕피천, 성류굴, 통고산자연휴양림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최석택님의 댓글

남수 형님은 초등학교에서도 짤렸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동문회에 못 나가시는가봐요..
차완섭님의 댓글

남수산 아시는 분을 남수형님이 찿습니다~ 고래 고래~~
공은택님의 댓글
공은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꼭 찾겠지요.
헌데
남수산은 어디에 있는 산인가요??????
참꽃님의 댓글

십오년전에 우리 친정형제들이 울진으로 여름 피서 가면서,
망향정에도 들르고, 성류굴에도 갔었는데,
바우나리님이 그곳이 고향이시군요.
부디 고향분들을 많이 만나시길...
차동주님의 댓글

바위나리님이 몹시 추운가봅니다..^^
이선희1님의 댓글

얼렁얼렁들 달려들 안오고 뭣들 하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