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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부]2003년 송년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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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인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907회 작성일 03-12-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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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슬라이드를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는 노루귀님, 시계방향으로 풀꽃굄님,고운님,최인호,두메님,지란지교+1님,삽재자생화 사모님, 김성남님, 고구마깡+1님, 고구마깡님, 민초님(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슬라이들 보고 계신 지란지교님, 반디님,한봄님) 아래사진: 모자를 쓰고 재롱중인 삽재자생화 사장님 부부 말 그대로 번개를 때렸습니다. 회사일이 바빠 이 핑계 저 핑계로 올해를 넘겨볼 까 했는데, 노루귀님의 강압(?)에 못이겨 그렇다면 말 나온 김에 하자고 23일 회원님들께 연락을 하고 모임을 공지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다들 나름데로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인데 미안한 마음에도 년말까지 도저히 시간을 못 낼 것 같아 그냥 모임 공지를 올렸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은 고구마깡님과 +1, 결혼기념일인데도 다른 일정을 취소하시고 지부모임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지부모임에 참석하시 지란지교님 가족(명찰까지 챙겨오신 세심함에 감사드립니다.), 호남지부의 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시기 위해 송년회 자리까지 환등기를 챙겨오신 민초님, 멀리 캐나다의 아름다운 공원과 만년설을 보여주신 노루귀님(후식으로 케잌까지 준비해 오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아버님과 저녁식사가 있었는데도 그 자리를 탈출(?)하고 참석하신 풀꽃굄님,  양더불살이에 속아 다른 모임을 제쳐두시고 참석하신 고운님(그 넘의 술땜에...하시면서 재밌는 말씀을 많이 하신 고운님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에 출장 다녀오시면서 동료는 밖에 세워두시고 잠깐 얼굴을 보이시고 급하게 나가신 안재형님(항상 바쁜 시간인데도 지부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신 안재형님 또한 감사드립니다).고운님처럼 양다리 걸쳐서 오신 반디님 그리고 호남지부의 막내 두메님(지난 야사모 정모때 점심을 준비하신 외식업체 아르바이트를 하다 야사모에 반해 가입한 후 오늘 처음 참석하신 박만수님)까지.... 아참, 호남지부의 소중한 아지트를 책임지고 계신 삽재 사장님 부부를 빠뜨렸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노루귀님이 준비해 오신 케잌을 나눠 먹으며, 민초님이 준비하신 환등기와 노루귀님이 직접 찍어서 준비해오신 슬라이드로 캐나다의 국립공원 아름다운 모습과 시원한 만년설 그리고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아쉬운 2003년을 마무리 하고 2004년 호남지부 첫모임은 1월 둘째주 일요일(11일), 풀꽃굄님의 보금자리에서 갖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날 노루귀님의 “백양산 야생화의 사계”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민초님이 사진에 대한 강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하였으면 합니다. “회원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성남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성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 케익통채로 준다고해서 자발적으로 했는데..
착해보이기라도 하다니 그걸루 만족해야지요
참 안부 꼭전해주라는 님이 계셨는데 이제야 전합니다

지란지교님의 댓글

no_profile 지란지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남지부장님(최인호님)
지각생도 받아주어 감사합니다.
벌레잡이 제비꽃도 잘 키우겠읍니다.
아참, 한봄님 솔잎주 맛있게 먹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박만수(두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만수(두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노루귀님의 캐나다 슬라이드는 너무 좋았답니다...
로키 산맥과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 였다는..
캬~~ 굽치쳐 내리는 계곡 물살...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란지교님 말씀 때문에 이제 사진기 대충 맘 정했씀니다..
한봄님,인호 형님 전화 주셔 감쏴 했씁니다..
1월 정모 장담은 못 하겠지만 꼭 참석하는 방향으로 할께요

노루귀님의 댓글

노루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풀꽃굄님은 주황색옷에 검은모자 쓰신 분입니다. 멋장이시죠?
광섭님 오랜만입니다. 1월 정모때 뵈요^^

노광섭님의 댓글

no_profile 노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분들이 가까운 곳에 모이셔도 근무하느라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노루귀님의 귀한 자료도 보지 못하고 아쉬운게 많습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정옥님의 댓글

no_profile 하정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굄님이 녀자분입네까 남정넴니까?
이름표하고 대조해보면 조오기 안경스신분 같으디(두메님하고 노란샤쓰입은~빼고)
또 어디서 풀꽃굄은 ..아낙이다  라는 걸을 본 것도 같고..마구 헛갈리고 있습네다.

문기담님의 댓글

no_profile 문기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내용으로 볼 때 단순한 번개라기보다는 거의 수준급의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지부 회원들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호남지부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더 큰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제님의 댓글

no_profile 황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참석치 못했음이 못내 아쉽구요.
호남지부 송년모임이 성황리에 끝났다니 뿌듯한 마음입니다.
호남지부가 활기있어 보이니 더더욱 좋구요.
떨어져 있어 자주 뵙지는 못 하지만
항상 마음만은 보태고 있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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