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깐 쫌 하고 가시데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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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비님의 댓글

우구리님
영남지부의 분위기맨이십디더. 앞으로 좋은 글 많이많이 부탁드리고예
과매기 맛 죽이줍디더
새해 사모님과 잘 생긴 아드님도 억수로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성만님의 댓글

뜬구름님.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아르다운 회상속 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 마다 반가운 사람이 됩시다..
새해 갑신년.
온 가정에 만복이 가득 하시길
다우리님 목깐은 내가 대신 잘 하고 왔심더..
우구리님 들어 오면 물하마 들어온거 아잉교..물이 다 빠지니가?
얼릉 나왔지예..그래도 뭐가..재미 있는지 목깐통에 안오고....ㅎㅎ
모두 복 마니마니 바드소서.
다우리님의 댓글

이 세상에 국내 최대의 유황온천에 와서 온천도 못하고 가는 사람이 우리 영남지부 회원님이심니더. 뭐 보여 주기 싫은기 인는가 봅니더. 그라마 안되는데.......
뜬구름님의 댓글

근데 목깐은 운제 한답디까? 제목은 목간인디 목간 얘긴 언제 한디유?
조태옥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우구리님대단하세요^^
쨩!!!
으아리7님의 댓글

이기 뭐꼬?
비겁하게 스리.
모처럼만에 한 잔했더니 제 정신이 아닌 모습을 찍어서..
이건 내를 두 번 죽이는 거 아이가?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아유 정말~~~~~~
말을 말아야지 암튼 엄청 웃다가 웃다가 눈물까지 질질 흘립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월매나 즐거웠심니꺼~~.
읽다가 배아파 죽는줄 알았심더~~.
내는 우굴님 대표어"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까딱도 몬하고
사무실에 처바키 있었심더~~.
아 과메기 묵고잡고, 노래도 한자락 하고 싶고....
또 배가 막 아풀라 캅니더....
초이스님의 댓글

아주 부아가 치밀어끓어열나고뜨거워씨리고에려서 못보겄네...
바위솔님의 댓글

태옥씨와 저는 늦게 오실 조성만님, 뜬님, 진용님 드릴 것을 챙겨 놓느라고 접시를 비운겁니다 ㅋㅋ
우구리님...정말 과메기 그 맛 끝내주데요 ㅎㅎㅎ
꽃마리*님의 댓글

감포 앞바다에서 그믐날 만내거든 모른척 하지 마이소..
배가 아파서 죽겠심더..
꽃사랑님의 댓글

정신없이 읽었는데 뜻 이해하기가 한참걸려 해석하느라 머리가 아파옵니다.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정말 즐거우셨겠어요. 좋은글 감사.......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묻어납니다.
정태욱님의 댓글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정말 숨도 못쉬고 읽게 만듭니다.
휴우 대단한 문장력으루다가 한방 맞으니 얼얼.
좌우간 생생하네요. 과메기 맛, 다우리 춤, 유하님 노래가 눈앞에 쫙 펼쳐지누만.ㅎ ㅎ ㅎ
한버드님의 댓글

과메기 절반을 아마도 조태옥님과 바위솔님이 다 드셨을 것 같은데..
얘기 할 짬도 없이 옆자리 앞자리 접시분까지 다 가져다 드시더라구요^^
김남윤님의 댓글

우굴님! 내사도 꽃보다 사람이 더 좋심더~
근디 으7님 뒤에 숨바꼭질 하는 분은 혹시 방구솔님?
언제 뜬금없이 우포늪 또는 과매기가 그리워 퐝에 가면 막쐐주 사주이소~
由河님의 댓글
由河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휴~....참말로 우스워서 몬살겠심다. 우구리님땜시.....
저보고 내숭 100단 캐사코 저랑 얘기 안 한다하시믄 저를 두 번 죽이는 겁니더....^.~
노래방 간지가 어~언 몇년인디....기계로 치믄 녹슬고도 남았심더...
밥 마이 묵고 뱃살나온께 노래가 됩디더....뱃힘입니더....ㅎㅎㅎ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칫칫칫~! ..ㅋ
과매기가 어떤 맛인지 딱 한번 만이라도 묵고 잡다아...~^ ^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크ㅎㅎㅎㅎㅎㅎㅎㅎ 완죤 기절 일초 점임돠
다우리님의 혼수상태와 유하님의 성주풀이 새타령 달타령...지부장님이 지보고
달 아뒤 내노라 캅디더...유하님 한테 뿅 가시서리...그래도 절때로 몬내놉니다..
언능 삼탄을 기대함돠..
과메기 묵고 자바서 목줄이 땡기사서 죽을 지경임돠....ㅋㅋㅋ
다우리님의 댓글

처음에는 내가 술을 먹었는데 나중에 술이 나를 먹었고
술이 나를 미치게 했다니까요. 그놈의 죽부인네들 땜시롱..... 지송해요
다음에는 얌전이가 되겠습니다.
참꽃님의 댓글

우구리님의 입담(글담?)으로 상황이 그려집니다.
근데, 사투리로 쓰실램 더 힘드시겠죠?
덕분에 깔깔대며, 폭소속에 읽는 즐거움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