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입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요

  우와 대나무꽃 첨 봄니다.
말루만 듣던 대나무꽃
근데 피기전의 모습이 죽순이 올라온 것 같네요
잘 보았네요.  감사
* 여러분 ! 새해에는 모든일이 꼭 이루어 지시길... 그리고
  건강하시길 .....  *

  언젠가 보았는데예 대나무는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대나무에 있는 영양분
을 모두 소모하기때문에 말라 죽는다고 했나 봅니다.

외떡잎식물 화본목 화본과로 풀이라고도 들었네예? 자라는 속도가 빨라 7일이면
다 자란다고 했습니다. 오죽은 꽃이 핀 다음에는 죽는다 했네예?.

= 이곳 야사모를 찾는 모든분(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대나무는 꽃이 피면 죽는 것 때문에
나무가 아니라 풀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조릿대의 꽃은 흔히 볼 수 있지요. 또 키큰 대나무류와는 달리 죽기전에 지하경이 많이 번식하기 땜에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이지요^^

  제주조릿대에는 피는 걸 본적이 있는데...첨 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무등님 첫 인사로 귀한 대나무꽃을 보여주시네요?

  보기가 귀하다고 하는  대나무꽃 이네예  즐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나무에 꽃이피는줄도 몰랐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대나무
꽃은 구별이 안간다죠...

  열매를 거둬 양식으로 사용한다고하던데... 찬님, 드셔보셨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누대=세비대
 아주 먼 옛날엔 호랑이가 담배피는 시절에 곰방대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무등님 말쌈처럼 왕대의 꽃도 비슷합니다.
저는 엄청 자주봅니다 저의 고향뒤편에 대나무숲이여서요
꽃이 피어나면 대나무가 죽는다고 얼른 베어 내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릿대꽃은 봤는데 이꽃은 첨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89세까지 사셨던 제 할아버지는 대나무꽃을 보셨는데요.
65세를 사셧던 제 아버지는 대나무꽃 못 보셨답니다.
98세 사셨던 증조할머님은 보셨구요.

  왕대나 솜대의 꽃도 모양은 이와 유사합니다.

  이곳에서는 시누대라 불립니다. 조릿대로 사용하는 산죽보다는 좀더 크지요.
2~3미터 정도 됩니다.  대나무는 꽃이 피고나면 죽게 되지요.
대나무 개화주기가 60년이라 했었는데 70년대 전국에 걸쳐 개화가 있었는데
60년 이전에 개화기록이 없어서 지금은 개화주기를 120년으로 보는 의견도
많은 듯 합니다.

  대나무든 조릿대든...저는 꽃은 첨 봅니다.

  엇.
무지 오랫만에 피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 할아버지 말씀이 대나무 꽃이피면 먼일이 있다구하셨고요.
꽃이피고나면 대나무가 죽는다고 하셨는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조릿대 꽃이 맞으네요
이전에 대나무 꽃이 피면 전쟁난다고들 하였는데....전쟁은 없고 꽃이 핀 대나무가 다 죽더라구요.

  지 눈엔 조릿대로... ㅡ.ㅡㅋ

  야~ 대단하네요.

  난생 처음 대나무꽃을 보았습니다.
벼의 꽃술이 나온것 같은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