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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부 송년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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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259회 작성일 03-12-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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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떠난 자리는 허전함이 그리고 알차게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회한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우정을 쌓으며 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1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간 준비를 하면서
고생이 많으신 지부장님, 저의 개인 사정으로 많은 짐을 지셨던 추창호형과 형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영남지부의 버팀목으로 선임되신 지부장님과 감사 ( ? ), 경북.대구지역의 조태옥님, 부산.울산지방의 이슬초님과 같이 열심히 야사모를 위하여, 우리 영남지부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준비하는 우리보다 먼저오신 조성만님과 친구분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화왕산동고록 원본을 가져 오셔서 설명해 주심이... 선생님 다음에 다시 창녕에 오십시오 그리고 선생님의 선조분이 왜군과 싸우신 화왕산도, 영산호국공원도 둘러 보입시더.

전남 진도에서 다섯시간이나 걸려 도착하신 아리랑님과 따님. 너무 반가왔습니다. 아리랑님이 야사모 삽재 정모에 커피를 파신(?)분이었으니 구면이지요. 그리고 진도의 자연에 대한 얘기에 우리 회원님들은 귀가 솔깃하였으며 마음은 진도에 가 있었답니다. 영남지부에서 진도번개 한번 때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알카포카님. 저는 처음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만나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좋은 얘기도 좋았구요.

바위솔님과 으아리7님 분위기가 너무 좋으네요. 올해 야사모의 뉴스1호이신데 내년에 좋은 결실을 맺으시기 바라며, 차동주 운영자님께서 주례를 서야하겠습니다. 신부측 우인대표는 지부장님으로 하겠습니다.

영남지부 분위기맨이신 우구리님. 뭐라 사족을 더 달아 드릴까요? 사실 우구리님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우리를 즐겁게 할 퐝 자연건조 과매기를 기다렸답니다^*^. 못난이님과 아드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분위기우먼이신 조태옥님과 아들 딸. 나이트에서 나와 바로 가셨지요? 무슨 일이 있는지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더. 별일 없었지얘?

유하님. 유하님을 우리 영남지부 공식가수로 지명합니다. 춤실력은 다음에 꼭 보입시더
압화와 타령이 자꾸연계가 되어지는 것은 왤까요?

한버드님. 학구열에 불타있는 모습 그 짬으로 늦게 도착하였죠? 앞으로 식물관련학계에 이름석자를 기대합니다.

류성원님. 대가족을 이끌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식물에 해박함을 보이시고 노는데도 일가견이 있었죠. 음식솜씨 발휘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귀니아빠님. 조용하심이 더 깊이있는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

피고지비님.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끼를 발산하시면 야사모에서 시집갈 수 있을 겝니다. 어머니께서도 같이 자리를 해주어 더 좋았구요.

이진용님. 새벽 1시경 도착 하였지요? 열정 감사합니다. 그 열정을 배우겠습니다.

권구봉님. 야사모 가입(2002년도 6월경)후 처음 공식.비공식적인 자리에 나왔지요. 앞으로 조직배양기술이 우리 야사모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뜬구름님. 새벽6시 도착하는 열정이.... 너무 부렵습니다. 그러나 우포늪 전쟁터에 총을 두고 가셨다구요?

지부장님은 우리의 지주이시니 이번에도 모든 고생 다하셨습니다.

지 다우리는 앞으로 열심히 우리 야사모와 영남지부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으로 영남지부의 사무국장으로 지부장님을 보필하여 영남지부 위상강화와 회원상호간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하기로 맹세 하겠습니다.

참.
이번 모임에 도움을 주신분을 그냥 넘길 수 없지요
영남지부 송년모임에 많은 찬조금을 보내주신 꽃소리님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그리고 먼곳에서 오신 아리랑님의 찬조금 너무 감사합니다.
우구리님께서 과매기(자연건조) 세 도시락(180마리)
박기하지부장님께서 맞춤떡 2상자
추창호님께서 신선양파(올해 처음으로 농업기술센타에서 시험재배 함) 15박스
류성원님께서 화분 20개
다우리가 옥살리스(참사랑초) 20개
그리고 차동주 운영자님께서 야생화달력 10부를 지부장님편으로 보내셨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이스님, 이슬초누님, 바위솔님, 들꽃사랑님, 해달뫼님, 달님, 천승환님, 참꽃님, 이선희1님,  귀니아빠님, 지부장님, 한버드님, 유하님, 권구봉님, 조태옥님, 우구리님,  뜬구름님, 박윤주님 모두모두 새해에는 부자 되시고 항상 웃음꽃이 가정에 넘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 윤주님의 댓글

no_profile 박 윤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석하진 못했지만 사진이나 올리신 글들 읽으며 무척 재밌는 시간이셨으리라 상상이 됩니다.
준비하고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너무나 고생하셨겠군요.
새해에도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봤니데이...역쉬 인물은 창녕에서 난다니깐...
너무 고생들 많으셔꺼...추창호 님도 사모님과 함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동대원 피고지비님도 ..여그 퐝에서도 존넘있나 없나 살펴보고있심다...
원쑤를 갚겠습니다..커허허

조태옥님의 댓글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수고많으셨습니다
어제  저희에게주신책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느을 좋은일만 생시시길^^
건강하십시요^^

권구봉님의 댓글

no_profile 권구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 좋은모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창녕군공무원노조 지부장으로 그동안 정말 수고많이 하셨고 야사모 영남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축하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박기하 지부장님과 함께 영남지부를 잘 이끌어 주시길 .....

한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한버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이 있는 창녕이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명소인 줄 예전엔 미처 몰랐더랬어요.
창녕의 위력있는 다우리님과 추창호님을 통해 귀빈대접 받듯이 부곡과 우포늪,
박물관을 돌게 되어 무지무지 행복했습니다. 거듭 감사감사....

박기하님의 댓글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추창호님+사모님,피고지피님
이번 지부송년모임을 준비 하시느라 고생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알찬 모임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입시더.

귀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 행사준비하느라고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새해에는 보다더 알찬 영남 지부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것 같습니다. 새해(갑신년) 복(福)많이 받으십시요..^O^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춤추시는 사진보고, 전날 참석 못한걸 후회 했읍니다.
앞으로  영남지부 살림을 맡으셨으니 계속 수고가 많으시겠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달뫼님의 댓글

해달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간 저도 여러 회원님들 뵐 날이 있겠지요?
연말 연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달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남지부의 살림꾼 다우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천승환님의 댓글

no_profile 천승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석 못해서 미안합니다.
자주 보면 정들고 그래서 좋은사귐도 되고 서로의 지식도 공유할수 있고
전부 좋은 일만 있는데 참석 못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일 모두 만사형통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있으시길
저의 조그만 바램입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찬조하신 음식들..물품들 넘치는것을 보니 넉넉하고 따뜻하신 마음들이 보입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우리님 바쁘신 와중에도 수고가 넘많았습니다..
여러회원님들 세세히도 파악을 하셨군요. 여러가지 영남지부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흡하나마 지부 발전에 힘이되도록 노력하렵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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