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비료를 만들때(동물의 뼈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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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2건 조회 2,685회 작성일 04-01-13 13:40본문
댓글목록
과꽃님의 댓글

뼈가 좋은 비료라니 앞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겠군요. 그런데 뼈를 가루로 만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거르마님의 댓글

ㅎㅎㅎ
한봉석님의 댓글
한봉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깻묵 삭히는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 이럴때는 쌀뜬물에 막걸리를 혼합한걸 넣으면 냄새가 확 잡히는데 한번 실험을 해보세요. ㅎㅎㅎ 누구는 먹을 막걸리도 없다고 야단인데.
수크령님의 댓글

유기질 비료나 농약, 영양제 종류 필요하신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필요하신 양만큼 무료로 보내드릴께요. 요새는 힘들여서 만들지 않아도 좋은 유기질 비료가 많이 있습니다.
참! 그리고 야사모에 올라온 사진 다운로드를 시킬려고 해도 전혀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다우리님의 댓글

진정한 화예인은
작물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고
작물이 짓는 표정을 읽을 수 있으며
잽사게 요구조건을 들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ㅎㅎㅎㅎ
최석택님의 댓글

하이고~ 말기를 지나셨네요.. 차샘 말씀이 꽁 마자써요... 간단한 방법은 화장터에서 버리는 하얀가루를 얻어오세요~ 더 좋은 방법은 원예용복합비료를 물에 타서 조금 주세요... 그 보다 더 좋은 방법은 기름진 흙을 섞어 사용... 아니아니 더 좋은 방법은 식물에게 물어봐서 달라는거나 주세요...
최석택님의 댓글

엇! 잘 결정하셨습니다. 비료에 대한 이야기.. "흙은 여자인가 남자인가? (이완주, 도서출판서원, 1998)"이 있는데 저자가 다른 이름으로도 같은 내용의 책을 냈을거예요... 유기질비료 중 인산질비료 만들기가 제일 어렵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내 내일 아침에 날 밝으면 두말않고 뼈다구 갖다 버릴깨라우~~~^.^도움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바다님의 댓글

제가 시험 삼아서 100L짜리 퍼런 물통에 한통 가득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2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그 냄새가 사람 뒤집어집니다. 다행히 집이 아니라 사무소 사람 안다니는 화단옆에다 놓았으니 다행이지 아파트에다 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냄새 없어질려면 최소 3년 걸린답니다.
사서 쓰세요.
너른벌판님의 댓글

뼈다구는 더 안필요 한교...??
우리집에 뼈다구 우려 묵고 남은거 있는데... ㅎㅎ..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 들국화님 이사가시고 싶으신 갑다.
가져다가 수락산에 보관시키면 될 것도 같은데요.
생선 쎢은 것도 좋은가 보데요.
과수나무에 주던데요.(어찌만드는지는 못봤어요.)
김종호님의 댓글

참꽃님 그래도 됩니다 아무거나 썩으면 거름입니다.
김종호님의 댓글

들국화님 함 시험해 보이소. ㅎ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러다 진짜 신랑하고 동네사람들한티 쫒기날라...ㅋㅋㅋ 난 전과자기 때문에 냄새나면 나부터 의심하거덩유...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차에 실어" 안하구" 싫어" 할거 같은디요..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그람 들구 가까유?
김종호님의 댓글

국화님 들구다닐 필요 없어예 와서 떠가면 내가 실어할까요???? 차마 안된다 카지몬할끼라예. 안그러씸니까 ㅎㅎㅎ
김종호님의 댓글

들국화님 하므하므구만요. 들국화님은 둏겄슴다,보관헐장소가 지척에 있승께요, 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소뼈...국물 우려내고 남은거죠?
참꽃님의 댓글

나는 들깨 깻묵에다 소뼈 넣고 쌀겨도 담아 묶어 놨는디...될러는지...
김종호님의 댓글

차샘말씀이 마자예 이냄시가 파랑손수건 물드리는 풀냄시보다 훨씬 윗길이구만요 ㅎ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윽 참말이여요,난헌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머시기 초치는 소리가 이리도 많노...ㅋㅋㅋ
차동주님의 댓글

열시미 만들어 보세요. 아파트에서 냄새 좋다고 좋아할거군만요..물은 증유수를 써야 들 썩을거고...
뼈다구는 푹~고아 잡숩고 또 몇번을 우린다음, 그다음 또 몇번을 우린다음에 나머지는 자근자근 갈아서 분말로 해야 됩니다요.
근데 뼈다구 하나 가지고 백년을 충분히 사용하는데 그때까지 살아계실거유...??
나같으면 그냥 사서 쓴다.
그리고 액비로 사용하면 즉시 썩기 시작하는데 그 냄새도 어덯게 감당할지 궁금하구만요..
김종호님의 댓글

이정래님 콩깻묵, 참갯묵, 들깻묵, 중 어느건가요 세가지가 각기 성분이 다르걸랑요.
궁굼합니다요.
미운오리님의 댓글
미운오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쨌거나 비료가 되려면 발효가 되야는디...어째, 그날의 환상이 아른거리누만요...
쪽...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뼈째 화분에 올려 놓는 방법은 미관상 껄쩍지근 하더군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음,,어제 사온 사골 뼈로 하면 되겠네요,,ㅎㅎㅎ...
나무친구님의 댓글
나무친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성남 모란시장에 가면 참기름집이 많이 있답니다. ㅎㅎ
김남윤님의 댓글

구콰님, 깨끗이 먹고 난 갈비를 분경이나 화분에 그냥 놓아두어도 화초들은 좋아 한답니다. 칼리 성분이 배어 나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주의할것은 여분의 살이 있으면 파리가 꼬이거나 하니 잘 닦아 사용하세요.
춘천 우리꽃 박철환 총무님의 식물꽃나라에 가면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본답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진건 뼈 밖에 없는디..
차동주님의 댓글

갑자기 무슨소리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