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호남 1월정모 소식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운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1건 조회 1,799회 작성일 04-01-11 19:43

본문

호남정모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사무국장님의 몫이고,  제가 할 일은 제 카에 담겨 있는 사진을 올리는 일입니다.  호남회원님들 모르시지요?  모임 끝나고 노루귀님 차집(꽃뜨락)에서 맛있는 솔잎차와 귀중한 사진자료 보신거 ........ 위는 백양사 남창계곡 몽계(夢磎)폭포에서 찍은 것이고. 아래는 노루귀님댁입니다. 야사모회원님들 꽃뜨락은 백양사 입구에 있습니다. 한번쯤 방문하시어 노루귀님이 20여년동안 백양사에서 찍으신  희귀한 야생화와 나비 사진도 구경하시고, 이뿐 사모님과 노루귀님이 직접 만드신 꿀맛 같은 차한잔의 여유를 느겨보십시요? 끝내 줍니다. 참고로 노루귀님은 위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서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고구마깡님과 +1님 오리알 집에 온 즉시 삶아 기가 막히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난번에는 무시를 주시듬만 언제 그 공을 갚을련지.... 지를 아디 땜세 여자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아 알려드립니다. 저는 늑수구래한 50대 백두 아저씨입니다. 위 사진에서 찾아 보세요? (사진을 올리려고 trimming하고 픽셀과 용량을 조절하다 보니 잘 알아 볼 수 가 없네요. 위사진  원본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3메가 이상 파일 전송이 가능한 멜 주소를 쪽지로 남기세요? )

댓글목록

술패랭이님의 댓글

no_profile 술패랭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창계곡 얼음처럼 시원하고도 맑은 물맛.. 정말 달콤했어요.  잠깐새에 흘린 땀을 씻어주고도 남았지요.  전 산행길에 작은 수확도 있었어요.  바로 참나무 혹벌레집과 굴피나무열매였지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큰아이 방학숙제로 결정하고 만 열매채집으로 열매들이 신기하게도 눈에 보여요.  그리고 풀꽃굄님의 열매강의후 산행이라 바로 복습이 됐답니다.  학구적인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놀땐 놀고 공부할땐 진지하게 공부하는 호남지부 끝내줍니다.  그리고 저를 능가할만한 찜~~~ 소녀가 나타났으니 그건 바로 금지처녀. 예쁜것만 보면 찜~~ 먼저  하는것이 어쩜 저랑 똑같죠?  설마 찜~~ 자매?!!

뜬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와 사람이 둘이 아닌 것 같네요.
좋은 모임에 다들 올매나 즐거웠겠어요?
고운님의 고운 얼굴 잘 보이누만요.
노루귀님 꽃뜨락에 영남지부 벙개를 한번 해야 가 볼려나?

박만수(두메)님의 댓글

no_profile 박만수(두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지난 다음날 인데도 쓸 곳이 없네...
캬!! 위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항상 모임 갈때 마다  새로운 님들과 조금씩
친해 지고 있단 생각이 들어 좋네요~~
오리알 함 쌂아 묵어 볼까??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남지부 정기모임! 참석하신분 중 안면이 있는 분들이 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노루귀님 댁의 차 맛과 사진이 엄청 궁금하네요 - 백양사 입구라니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영.호남지부 모임 설쇠고 한번 추진해보입시더.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게 아니구요.
꽃뜨락에 들려 차드시고 가신 분들도 계시고
바로 저희집으로 오셔서 함께 뒷풀이 하신 분들도 계시고
꽃드락에 들려 다시 저희집으로 오신 분들 계시고....
암튼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크렁님은 워째 안오셨씨유? 

여덟 회원과 그 가족들이 다시 모여 밤 늦게 나왔습니다.
^^*
 
 
 
     
 

수크령님의 댓글

no_profile 수크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고운님..  사진 파일 전송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주소 :  <a href=mailto:kilong@hanmail.net>kilong@hanmail.net</a>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 사진은 아직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토요일 몸살, 오한이 심해
약수리 약국에서 이틀분 몸살 감기약 지어 먹고
한방파스 붙이고
어제 정모 잘 치루었어요.

즐거우셧습니까?
행복하셨습니까?
정성은 다했지만 차리고 보니 별로였습니다.

혼자서 준비하느라 마음이 좀 바빴고
모든 부분에서 고민 엄청했습니다.

늘 생활하는 곳이 아니라서
부족한 도구들이 많아서 젤 고민 했어요.

옆에 멋지고 큰 방도 있었는데
주방하고 연결이 안되어서.....

비좁은 곳에서 즐겁게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도 여덟집 함께 했습니다.
아침 일찍 아이 아빠가 이장님이 가꾸신 신선한 새송이버섯을 한박스 사왔습니다.
그거 함께 드시지 못하고 바베큐 못드신 분 송구하고

저녁식사에 합류해 주신 노루귀 샘 사모님께도 감사하다 전하고 싶습니다.
브루커리가 눈에 선합니다.
벌교꼬막도....
많이 좀 묵을 것을........ㅎㅎㅎ

행복 시간 되소서.

^^* 
 

예쁜1004님의 댓글

no_profile 예쁜10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꽃 굄님 옆에는 술패랭이 입니다. 그리고 고구마깡 님 옆에는 고당상으로 가입할 예쁜1004 +1 입니다. 그옆에는 고구마깡님의 +1이시구요.
글구 금지씨는 찍순이라는 별명을 하나더 얻게 되었답니다.

고운님님의 댓글

고운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민초님보다 사진 강의좀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안왔다고 난리들이었습니다. 담에 나오시면 클났다.ㅋㅋㅋ

길풀님의 댓글

길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양사라면 소생이 고1때 백양사로 불교학생회 하기 수련회를 다녀 온곳이기도 합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꽃뜨락...기회가 주어진다면 들러 보겠습니다.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우~ 부러워라,,,모두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 되셨겠네요...^ ^

고운님님의 댓글

고운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 지부장님 감솨합니다. 오늘 영.호남 합동정모 논의가 있었는데...... 양 지부회원님들의 의견이 결집되는 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합동모임 장소가 송광사 조계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그라고 참샘, +1님과 김성남님도 오셨는데 제 사진 솜씨가 못미더워 불참하셨습니다.ㅋㅋㅋ

박기하님의 댓글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얼굴들 이네요^^*
참샘님도 안보이고 김성남님도 안보이 구만요
고운님 웃음이 넉넉 합니더.
영호남지부 모임도 한번 하셔야죠??

반디님의 댓글

no_profile 반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른쪽 부터 청담님 노루귀님 고구마깡+1님 예쁜천사님 고구마깡님(머플러)고운님(앞에 앉은분)수크령님+3  반디(파란모자)예쁜천사(자색자켓)지란지교님+1 풀꽃굄님(검정모자)
한봄님(굄님뒤)최인호님(맨왼쪽)두메님(왼쪽맨뒤)풀꽃굄님+1(왼쪽에서3번째체크무늬)
몇분 빠졌네요 보충해주시길...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든 호남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너무 화기액액(?)하게 보이십니다...^.^.(타잔 언니는 또 어디 간겨~~~~궁시렁 궁시렁..)

달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멋진 찻집입니다...몽계폭포에서 찍은 님들의 이름표가 안보입니다...
몇분을 빼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디님의 댓글

no_profile 반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화를 좋아하면 퍼주는 사람이 되는건지, 퍼주길 좋아해서 야생화를 좋아하는건지...
풀꽃굄+1님 너무 감동입니다 고구마깡+1님 꼬막맛있었고 오리알 배급 멋진 피날레였습니다 노루귀님 솔잎차 잘마셨습니다.

에루야님의 댓글

no_profile 에루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으신분들이 많으시군요! 노루귀님의 꽃뜨락도 멎지구요.
살다보면 언젠가 일행에 낄때가 오겠죠! 호남님들 건강하세요.....

고운님님의 댓글

고운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풀꽃굄님과 +1님 모임준비 하시느라고 고생많으셨지요? 특히 +1님, 뒷풀이 참석 못하고 그냥 돌아섰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은혜를 왼수로 갚겠습니다. 그라고 위 사진에 있는 분들 소개좀 해주세요? 지는 두자리라 기억을 다 못하는 구만요?

 Total 4,670건 15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1
김석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28
들국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98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no_profile 안재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no_profile 지란지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고운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00
no_profile 금수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no_profile 이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no_profile 성명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풀꽃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19
운영진 이름으로 검색 1,594
no_profile 이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no_profile 박기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no_profile 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no_profile 한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