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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늦었지만 갑신년 건강하시고 복 많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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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1,689회 작성일 04-01-08 23:05

본문

안녕들하시죠? 갑신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도 많이 잡으시길.... 저에겐 지난해가 정말 요상한 해였습니다. 일월엔 제가 풍으로 두러누어 3개월.... 4월엔 제가 머리가 아파서 또1개월 병원에.... 9월엔 하는일이 요상허게 엉켜서 한 일억 까먹고.... 12월초엔 엄마께서 중풍으로(4번째 풍울 맞음)입원하여 지금까지 병원에 계시고..... 12월 중순엔 아부지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시여(중환자실에) 일주일만에 돌아가시고..... 그 중간에 마누라는 아부지 병원 갔다가 엄마 병원가다가 횡단 보도에서 차에 치어 시방도 병원에..... 정말이지 먼일이 이렇게도 꼬이는지....... 다 액땜으로 치기는 너무나도 큰일들만 있었네요.... 그래서 요즘도 정신이 없답니다. 병원 두곳을 댕겨야 하기 땜시롱..... 하여간 건강해야 합니다..... 올해는 진짜로 많이 많이 건강하십시오들...

댓글목록

박봉순님의 댓글

no_profile 박봉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께서
감당할만큼만의 고통을주신다고 들었는데..
너무나감당하시기에 벅찬 고통이었는것같아요.
올해는 역으로 좋은일이 꼭 있을거라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산야로님의 댓글

no_profile 산야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고생 몸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마음을 편안하게 갖이시면
2004년에는 이슬샘님 가족 모두가 건강한 새해가 될것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이고,,고고,
정말 죄송합니다.꽃수니님 다음으로 지도 사죄의글 올립니다.
우째 이슬샘님 글도  못읽고서 만나 뵈옷는지요.
무엇으로 위로의글을 드리 겠습니까....여튼 전화위복 으로..........

꽃수니님의 댓글

꽃수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슬샘님,
오늘 오프라인에서 뵙고 나서
온라인으로 들어왔더니
이슬샘님 이름이 얼른 눈에 띄이더군요.
그래서 들어와보니 너무 짜안~하군요.
만나뵈었을 때 제대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군요.

댓글에서 야사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슬픔의 이슬이 아닌 기쁨의 이슬샘님이 되시길.......

김종호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샘님 작년은 너무많은 시련을 격으시었습니다 용기를 일치마십시요,
2003년은 액운의해 2004년은 행운의해  올한해는 행운에 100승하십시요.

꽃마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마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한가지 일이라도 벅찬 시련 같은데..한꺼번에 그렇게 몰려 오다니..
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것은 보니 그 정신력이면 모든 것을 극복하리라 봅니다.
힘내시길..~~~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기만 혀도 만만찮은 여정이네욤...
가장 중요한거이 자신을 내버리지 않아야 된다는 겁니다...
먼데서 지가 신수를 보뉘 올해는 뭐든쥐 확 풀릴거 같심다..
아싸라비야~~~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샘님의 글을 보면서 질경이를 연상하게 되네요.  용기를 내십시오
올해는 아픈 분께서는 빨리 완쾌되시고, 이슬샘님의 샘 쏟는 웃음이 온 가족에게 전염되어 화목한 가정되시기 기원드립니다.

유하니님의 댓글

유하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슬샘님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 웃으면 복이온데요. 없으면 제가 대리고 올께요. 안온다고 하면 밤에 몰래 보쌈이라도.... ^^;;; 이슬샘님 화이팅~!!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샘님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참  의연하십니다.
이런 상황들이 한꺼번에 일어난 것 처럼 좋은 일도 줄줄이로 생길 것이라고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힘 내시고 건강하시기를.... ^^*

초롱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힘든 나날이였군요.
한분도 아니고 여러분께서
참으로 막막하고 기가찰 노릇이지요.
모쪼록 나쁜일들은 다아 지나가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빌어 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최고 우선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슬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의 말씀 허벌나게 고마워부요...
여러분들이 힘을 주싱께 올해는 다 잘 되것 같어라우...
글고 다시한번 머리숙여 고마워부요..히히히.
저의 올해의 목표는 웃으며 살자 입니다.

찬찬찬(찬오 박)님의 댓글

no_profile 찬찬찬(찬오 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슬샘님 웃음으로 魔를 날려버리고
새해에는 만복래에 건강까지 듬뿍 받어시길 바랍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샘님 정말로 한해를 어렵게(힘들게) 지냈셨군요,하지만 올해는 힘내시고 모든일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조성만님의 댓글

no_profile 조성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禍不旦行(화불단행)...화는 혼자 오지 않는다라고..옛말이 있지요...
힘겹게 지난해를 보내 셨구려.이름도 이슬초 보다 억새풀이나 인동초로 바꿔 보세요.
약한것보다는 강한 이름으로..ㅎㅎ세상에 제일은 건강이니 올해는 가족 모두 건강에 유념 하시길....기도 드리 겠습니다

할미꽃님의 댓글

no_profile 할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일들을 한꺼번에 겪어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는지요.
올해는 지난해의 악몽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길 빕니다.
힘내시고, 다시 시작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메아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도 많은 재해를 당하심에 무어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해의 큰 액땜으로 여기시고 올해는 모두 쾌차하시어 밝고 활기찬 한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림토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림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디 가족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올해는 좋은일이 넘치게 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성명기님의 댓글

no_profile 성명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어려운 한 해를 보내셨군요.
올 해는 틀림없이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빌며,
이슬샘님 기운 잃지 마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이슬샘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의 말씀 대단히 감사 합니다.
여러분의 위로에 힘이 납니다.
올해는 웃는 날이 더 많으거라 믿으며.....
저도 화이팅 야사모도 화이팅.....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업친데 겹칩다 하더니 어려운 한해를 보내셨군요.
모두들 발리 회복하시고
좋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이슬샘님..~~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었네요.
올 한 해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뿐입니다.

꽃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꽃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환은 겹쳐서 든다더만
어떻게 이렇도록 힘든 일만 겪고 계셨는지.
올해는 댁내 모두 건강되찾으시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담장밖 큰길까지 넘쳐 나시길...........

달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큰일들을 겪으셨군요...힘 내세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건강하십시요.
제가 조금 비실 입니다.
그러다보니 건강만 하다면 못할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분들도 건강부터 챙기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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