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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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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31회 작성일 04-0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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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늦었습니다. 이번주는 노는날이 많아 일이몰리는 바람에 정신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좋았는데 날이 너무 흐려 사진찍기에는 좋은날이 아니었죠 끝까지 분투하신 은빛물결님 마냥 즐거워 연실 손에 눈을 뭉치신 꽃사랑님 이양재님 전택수님 같이 산행하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꽃피는 봄이오면 다시 팔봉능선에 오르죠

댓글목록

랑랑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랑랑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것에 감사
그런산에 즐거움을 알고 즐기는 분들이 있음에 또한 감사입니다.
겨울산행은 특별한 느낌이 있어 좋아요
수도권지부의 번개산행이었나 보죠
무사 산행이어서 더욱 축하드립니다.

정희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정희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원에서 멋진 만남을 가진 님들이 부럽습니다..

준이님!  그날의 멋진 풍경을 머리속으로 그려 보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택수님의 댓글

전택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복히 쌓인 눈이 탐스럽습니다.
무슨 이야기 하고 있는지 할아버지께 물어봐야겠습니다.^^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wnsdlslaa
눈꽃으로 덮힌 산을 감사히 보면서 산을 타고...
눈이 걷히면 또 감사하게 산을 오르는 우리들,,,,
모든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됩시다.

은빛물결님의 댓글

no_profile 은빛물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이님 고생 많으셧습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꽤 무겁게 보이던 준이님 가방 안에서 갑자기 출현한 물병 하나 제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묵묵히 도와주신 준이님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진은 아무래도 몰카 같습니다.^^
제가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에 저는 그냥 두고 가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장면같습니다. 오른쪽 귀퉁이에(초로색 잠바 입으신 분) 지나치면서 저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잇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여러가지 많이 떠오릅니다.
양재님이 분위기 up을 위해 눈 쌓인 나뭇가지로 장난치신 일하며...힘들었던 만큼 감동도 컸기 때문에 산행기를 못쓰는 글이지만 시간을 가지고 세세하게 적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설악산  산행 즐겁게 잘 하시고 눈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메아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이 보아온 문구이지만 평소에는 무심하게 넘겨버리다가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때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말입니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최고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준이님, 활발한 산행에 부럽습니다.

정태욱님의 댓글

no_profile 정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산행- 축하드립니다.
수도권지부 산악반장이라고 소문이 자자-ㅎ ㅎ ㅎ
지부창설 후 첫행사를 전택수지회장님과 잘 치루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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