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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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님의 댓글

깡님
야산에 핀 양지꽃님이 빨리 오시라는데요
야초둥지님의 댓글

대단하신 정열 삼가 아뢰옴니다
아니 백만불의 싸나이 입니다 소주라도 한잔 권하고 싶슴니다
풀꽃굄님의 댓글
풀꽃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사나이와 멋진 데이트를 마치시면
더 깊고 넓은 내공으로 저를 맞아주시겠군요.
고구마깡님
어제 저 여수 잘 갔다 왔습니다.
노루귀는 못 보았습니다.
안내 받은 곳이 모두 파헤쳐져 산에오른이들을 위한 휴식시설이 들어서 있더군요.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꽃 (人花) 냄새에 취해 늦은 길 올라 왔습니다.
2월이 다가기를 월매나 기다리는지 아십니까?
고구마깡님의 댓글

이스탄불에서 중국시안까지 3,000km를 4년간 (1년에 5개월씩) 도보여행한 기록이랍니다 .. 예순하나에 .. 읽고 있다 보면 꼭 제가 걷고 있는 듯 했습니다.
두려워 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예순하나의 멋진 사나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
요며칠 ~ 편안한 침대에서 죽음을 맞이하려는 사람은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도 제 가슴 깊은 곳을 찌르더군요 ~
민초님 어디메로 가실건가요? 번개를 함 때리시죠 ...
고구마깡과 그가족들은 어지간해서는 무고합니다 ㅋㅋ 고운님께서도 무고하신것
같습니다..ㅎㅎ 내일이면 이월인데 언제 만나려나 ^^
고운님님의 댓글
고운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구마깡님, 수풀님, 임금지님 다 무고하시지요?
2월 정모를 기다려집니다.
그 때 뵈요 글 잘보았습니다.
메아리님의 댓글

저도 나이를 읽고는..^^ 민초님, 판초우의 좀 빌려주시지요. 내일 산행을 하려는데 일기예보가 시원치가 않군요. 글의 내용이 많은 함축된 뜻을 지녔군요.
민초님의 댓글

내일 산행을 할까말까 망서리고 있던차에 좋은 글을 보게됐읍니다.
예순하나의 나이라고 해서 깜짝놀래다가 베씨의 글을 확인하고서...ㅋㅋㅋㅋ
일기예보가 산행을 망서리게 하였으나, 판초우의를 오랫만에 써보는것도
좋을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