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좋은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사해서 전했는데, 정지부장님 안이 젤 마음에 든다네요.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도리포마을도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만약 안면도쪽으로 가시고 가족과 함께 가신다면 농촌테마마을인 볏가리마을을 추천해드립니다.
여러가지 체험과 숙박, 주변에 해수욕장등이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좋은장소입니다.
<a href=http://byutgari.go2vil.org/ target=_blank>http://byutgari.go2vil.org/ </a>

  정태욱님께 1표
[안면도는 삼봉,안면,두여해,밧개,꽃지,샛별,바람아래 등 등 멋진 이름의 해수욕장이 이어지는데
꽃지의 낙조가 일품입니다. 꽂지의 해넘이는 전국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꼽힙니다.
금가루 뿌린듯한 해변이 십리입니다.]

그리고 꼭 대하 소금구이는 드시고 오세요.^^

  저는 백령도를 추천하고 싶군요 .

  2박 3일정도 일정으로 안면도와 황도를 둘러볼만 합니다.
진주에서 출발한 후 서해안고속도로를 만나 홍성나들목까지 갑니다.
홍성 IC에서 빠져나와 안면도로 들어서면 되는데요.

안면도의 휴양림은 가족과 함께 거닐만한 아름드리 소나무 길입니다.
안면도 해송은 경복궁 등 왕실에 제공했던 목재였습니다. 이곳 산림전시관도 풍물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안면도는 삼봉,안면,두여해,밧개,꽃지,샛별,바람아래 등 등 멋진 이름의 해수욕장이 이어지는데
꽃지의 낙조가 일품입니다. 꽂지의 해넘이는 전국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꼽힙니다.
금가루 뿌린듯한 해변이 십리입니다.

연륙교로 이어진 황도는 정월이라면 풍어제로 유명하지만 지금은 약간 늦었군요.
그래도 한번 둘러보고 안면도 최남단 땅 끝인 영목항이 제법 운치있는 포구이니
작은 횟집에 앉아 여행의 쓸슬함도 소주 한잔과 느껴보시길-.

롯데오션캐슬(041-671-7000)의 머드풀과 노천해수탕이 좋습니다. 꼭 즐기도록.
펜션은 안면도 닷컴 검색을(anmyondo.com)해보시고요.
자연휴양림 통나무집은 지금 예약이 가능할지 빨리 알아보길(041-674-5017)

달의 즐거운 여행되길-.

  충남 당진군에 왜목마을이란 곳이 있습니다.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http//idea300.hihome.com에 들어가셔서 왜목마을을 찾으면 됩니다.

  그거시 아니요~! 똑같은 장면을 보는데도 보는 관점이 다른게지요 뭐...
변산반도 쪽, 태안반도 쪽, 강화도 쪽에서 볼만한 곳이 쏠쏠히 있어요.
강화 석모도는 유명허요~!
그란디, 같은 강화에 있는 고려산일몰도 끝내준다네요.

  남해안도 좋은데....
강진으로 해서 해남 그리고 땅끝마을 주변경치와 노을이 쥑이 줍니더.
땅끝마을의 형제바위에서 보는 일출도 장관이구요

  스님~!
고곳은 갈차준 사람허고 스님하고 본 날짜와 날씨 등등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여???
머 사람덜이 석모도 일몰에 젤 멋있다는디 지는 한번도 못봤지만서도...
일몰보거 나문 1박을 해야함시롱... ㅡ.ㅡ;;

  일몰을 보시려거든 서해안 아무곳에나 가시면 보시는 각도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드만요.
어떤 사람이 아주 좋은 곳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안내해 준 곳을 갔더니 하나도 안이쁩디다.
고생만 발에 땀나게 하고도...
그란디, 우연히 지나가다가 마침 때가 되어 차를세우고 보니 가히 기가 막힌 장면을 볼 수가 있었지라.
근디말이요~! 
주천해 준 사람은 좋다고 허는디 나는 별로고, 나는 좋은디 또 다른사람은 싫다고 하대요??
결론은 서해안 쪽은 아무데나 때 맞춰 가시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뭐, 이말입니.

  그럼 여기서 갈차준거 하루 식사 대접 받구 갈차 주세요 ㅎ.ㅎ

  아이고 제가 가는것이면 얼매나 좋것습니껴..
제가 아니고, 지인이 가는데, 추천을 해 달라지 뭡니까?

  요즘 달님 여행자주 다니시니 행복 하시겄습니다
부럽네요..회원님들에게 좋은곳 안내 받아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