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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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님의 댓글

마음을 잘 추스리시기를.......
위로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태옥님 힘내세요
sopia4513님의 댓글

힘내어 건강찾으시구요,밝은 마음 가지시기를.....
설앵초님의 댓글

태옥님..
죄송합니다.
한 동네인 대구에 살면서도 조문을 못했네요.
태옥님..죄송합니다.....................몸 챙기시기를.
봉숭아님의 댓글

친정아버님이 가 계시니 하늘이 친정처럼 더 가까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랬거든요. 온가족이 아버님께 대한 따뜻한 기억을 공유하시며 더욱 화목하시기 빌께요. 홀로 남으신 어머님께서도 하루속히 기운채리시고 효도받으셔야지요
성명기님의 댓글

저도 작년에 임종도 못한채 아버님을 여의었는데
말로 다할 수 없는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모쪼록 기운을 내시고,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
석상옥님의 댓글
석상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태옥님 힘내세요....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버지와 가족을 생각하는 태옥님 마음에 가슴이 아립니다.
남은 사람들 잘 사는 게 돌아가신 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되네요.
힘내세요.
우츄프라님의 댓글

자꾸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힘내세요 태옥님.
민들레님의 댓글

목줄기가 뻐근하네요....지난 가을 친정아버지 가시는 길에 금빛햇살이 아주 따뜻하고 온화하였습니다..
더 잡아드리리도 못하고 ...
야속하더이다..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점심은 왜 그리 잘 넘어가는지...
태옥님 슬픔이 크셨겠습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 마지않습니다...
다니님의 댓글

태옥님 힘내세요. 시부모님도 계시고 어머니도 계시잖아요.
풀향기님의 댓글

제가 먹은 밥 중 가장 한스러운 밥이
마음이 완전히 합쳐졌다고 생각했던 하나밖에 없던 친구를
위암으로 뺐기고 땅에 묻히는 거 보고 몸부림쳐 울고나서
배가 고팠던지 산지기네서 차린 밥을 정신없이 퍼먹던 ...
그 본능만큼... 그 한 맺힌 본능이 기르치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한마리 동믈임을 잊지않고...그 본능을 거름삼아 성인이 되신 분들도 계심을 잊지않고..
태옥님의 글에서 효심이 아름답게 꽃피는 걸 늘 보았습니다.
이제 아버님의 임종이 더 아름답게 승화시켜주시겠지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효심의 꽃향기 자주 보내주셔요.
찬찬찬(찬오 박)님의 댓글

조선생님 큰일을 치르면서 심신이 지쳐있을 것입니다.
맘 과 몸조리 잘하시기 바라오며...
조사에 마땋히 참석해야 하오나 사는게 먼지
이렇게 몇자로 대신합니다.
피고지비님의 댓글

태옥님
이제 이전의 모습으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이충엽님의 댓글

조태옥님! 아버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저세상에서 이제 편하게 계실겁니다.
기운내시고 남은 어른들께 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초이스님의 댓글

어찌 이곳에 그 슬픈 마음을 글로 다 적을 수 있을까...
가시는 분을 고이 보내 드리는 것도 효도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태옥님 스스로를 추스리는 일이네요.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힘내세요 ..
할미꽃님의 댓글

어려운 일 겪으시느라 많이 힘드셨겠군요. 위로의 말씀을 올리며,
하루 빨리 일상의 평온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섬잔대님의 댓글

태옥님.. 힘내세요..
우구리님의 댓글

이승에 남아 있는자의 몫은 지금까지 보다는 열심히 주위를 더 아름답게 사랑하고 열심히 사시는것이 몫이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날 그토록 눈발이 성성하던것을 난 태옥님의 눈물이라꺼 생각되었습니다...
돌아와주셔서 기쁨니다..
또 악착같이 살아야되잖습니까???
꽃마리*님의 댓글

태옥님! 눈물이 흐르네요.
잘 견디어 내시는 군요.
힘 내시고 홀로 남은 어머님께 아버님께 못 다 드린 효도,,,,듬뿍 하시길...
기운내시라는 말 밖에,,,할말이 없습니다.
기운 내십시오!!!
청풍명월님의 댓글

늦게나마 위로에 말씀 드립니다.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웃으실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돌아가신 아버님께선 생전에 태옥님을 사랑스러워 하시듯 아마 하루빨리 정떼고
일상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간절이 기원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뭏든 이젠 몸 추스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태옥님에게 힘을 내시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이제 모두 산 사람의 몫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시는게 아버님께서 바라는 길입니다.
태옥님부터 우선 건강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웃는 모습도 보고싶구요.
태옥님 화이팅!!!!
가림토님의 댓글

힘내세염..
파드마님의 댓글

태옥님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가야 아버님도 기뻐하시고 어머니께도 힘이될수 있을겁니다
옆에 계시는 시부모님께 못다드린 효도 드리면서 기운내시고 활짝 웃는 모습 보고싶네요..
힘내세요~~~
귀니아빠님의 댓글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힘 내십시요, 웃는 얼굴 보고 싶습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태옥님 어떻게 해요 앞으로 더 슬프고 더 힘들고 할텐데
안쓰러워 죽겠네요.
정말 미안해요 힘내란 소리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정말 힘내요 태옥씨.
난헌님의 댓글

역시 태옥님은 살림미천 아픈가슴 쓰러내리며 지나노라면 추억으로 남겠지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메아리님의 댓글

아버님의 영정도 우시는듯이 보인 태옥님의 절절한 심정을 함께 느껴봅니다.
조태옥님, 당분간은 많이 아프시겠지만 산 사람은 그럴수록 더욱 힘을 내셔서 살아야만이 고인께 못다한 효도의 일부라도 해드리는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기운을 내십시요 !
홑잎쑥부쟁이님의 댓글
홑잎쑥부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젠 아프지 않으시겠지요.
그래도 태옥씨는 보내드렸네요.
전 돌아가신줄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들은 소식이지만 긴 병마에 지친 아버지 생각에
이젠 아프지 않으시겠구나 했습니다.
태옥씨는 그래도 할일 다하셨네요.
전 아버지께서 유언으로 저에게 숨기라하셔서 돌아가신지도 몰랐습니다.
........................................
........................................
몇해후에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가시기전 얼굴이라도 보고팟지만
아버지도 못보내드린 죄스러움에 그 방을 나오고 말았습니다.
태옥씨 더 많이 웃고 살아 갑시다.
우리네 부모님들께서 유언으로 바라시던 것이 잔아요.
전 건강히 웃고 살겁니다.
태옥씨도 화이팅!
밝은삶님의 댓글

가시는 분이나 보내시는 분이나 아쉼이 남기는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나 이세상은 고해 바다와 같은 나그네 인생길. 어쩌면 더 좋은 세상에 계실것이란 소망을 갖는다면 그 슬픔을 빨리 잊을 수 있을겁니다-
김남윤님의 댓글

가슴아픕니다.
못다한 정, 효도를 홀로 남으신 어머님과 가족들에게 나누어 드리십시요.
그것이 망인이 되신 부친께서 바라는 바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열차타고 올라갈때 차창에 부딧치며 흘러내리는 빗방울이 태옥님 눈물같다고
생각햇는데.... 역시나 만나자 마자 얼마나 울던지 가슴아팠어요.
기운 차리고 다시 글을 접하니 다행이예요. 힘내요.!!
박기하님의 댓글

어머님 그리고 시부모님도 부모입니다.
아버님에게 못다한 효도 그분들에게 다 하십시요.
그리고 자주 찾아뵙구요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서란님의 댓글

이 세상의 인연을 끊는 다는 것이 정말 힘들죠.
그래도 또 살아 가야 하는 것을 ...
힘내세요.
풍금님의 댓글

태옥님.. 뭐라 위로 할 말이 없네요..암튼 힘내세요
박 윤주님의 댓글

늘 밝은 태옥씨~~
옆에서 많이 힘드셨죠?
아버님도 어머님도 태옥씨처럼 든든한 딸을 두신걸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용기 잃지마세요~~~
조성만님의 댓글

회자정리 라고 ..옛 말이 있답니다.용기를 내세요.
그날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
태옥님 건강도 걱정됩니다...
어여 몸 추스리시고요...
길풀님의 댓글
길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태옥님,
마음고생이 그만 하셨겠습니다.
모쪼록 잘 추스리시고 힘 내십시오.
참꽃님의 댓글

큰일 치루고,
그래도 마음추스려 이렇게 글 올리니, 역시 태옥씨 답네.
너른벌판님 말씀처럼, 태옥씨가 잘사는게 효도라고 생각해.
건강 조심하고, 앞으로도 태옥씨가 할일이 많으니, 속히 기운차리시길...
추창호님의 댓글

태옥님 많이 서운하지요. 지금은 잘 모르실 겁니다.
집안에 대소사가 생겨 아버지 역활을 대신 할때는 더욱 그리워 진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른벌판님의 댓글

애 많이 쓰셨습니다...
태옥님이 잘 사시는 것이 효도입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김금주님의 댓글

그래요. 태옥님~ 저도 목이 메이는군요.
그 심정이 어떨지 충분히 안답니다.
어서 마음 추스르세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힘내세요...^ ^*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태옥님....뭐라 위로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군요.
태옥씨가 건강해야 집안 식구들이랑 친정어머니 시부모님 잘 모시죠..
힘내시길~~
차동주님의 댓글

함내십시요.~! 조태옥님 화이팅~!
꽃향기님의 댓글

태옥님..
큰일 치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아버님이 마지막까지 주셨던 그 사랑을 생각하며 항상 씩씩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