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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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진고개로 산행을 갔었답니다
얼레지 노루귀 등등
야생화가 피었는데 도시에 심어논 야생화하고는 느낌이 확다르더군요
역시 야생화의 매력은 그곳에 있더군요
디카가 없어서 담아오진 못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계곡엔 개구리알이 무더기로 햇빛 바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다시 그곳에 있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배롱나무님의 댓글
배롱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네 진고개에서 야생화 친구가 되셨군요.
싹이 움트고 꽃이피고 다시 씨앗을 퍼뜨리고....
농촌에서 올챙이를 관찰하는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
까만 알에서 부화된 배불뚝이 올챙이에서 뒷다리가 나오면서 꼬리는 짧아지고
다시 앞다리가 나오는 과정이 참 신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