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야사모에 가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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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7님의 댓글

정말 타당하신 말씀입니다.
요즘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자생지나 촬영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최휘윤님의 댓글

...찡하니 아프네요 며칠전에도 설앵초 큰앵초를 무더기로 해 오신분을 뵙고 분에 담아 드리면서 말한마디 할수없는 ...단지 더이상 묻지않고 잘키워보시라는 말밖에....
토~옹 알수없는 인간의 욕심입니다..큭큭
가림토님의 댓글

........
에궁.....
분통이 터지려 하는군염...
우구리성님 저두 같이가염...
몸에도 안좋은 구름과자나 씹으러 가야겠네염.....ㅠㅠ
박문희님의 댓글

전 사이트에 들어와서 구경만 하는 앉은뱅이 회원이죠
꽃이 이뻐서 "햐아" 감탄만 하면서요
박기하님의 의견에 앉은뱅이회원도 대찬성입니다
민물거북님의 댓글
민물거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연훼손하지마십시다.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금까지 누누히 언급되던 부분이었습니다만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던 내용이네요...
갤러리 보면서 정확한 지명이 나오면 00산 이런 식으로 수정을 해 놨엇는데 굳이 정확한 지명을 밝히시는 분이 한두분이 아니더군요...
수정된 지명을 보았으면 익히 아실만도 할텐데...
또한 정확한 지명은 피해주십사 하는 댓글도 수없이 달았었구요...
결국 모든 사람들이 공범이 된 셈입니다...
지명을 올리실 때는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늘 느끼지만 영원한 화두입니다
그래도 야사모란 이름에 누가 가는 행위는 자제해야하겠지요..
올 봄 정모 전에 차샘에게 부탁드린 말씀처럼 야사모를 진정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님들에게 보물창고 한자락을 보여드린 까닭은 그 이름에 걸맞게 그 자리 그 들꽃들 지켜 달라는 부탁의 말씀이었습니다
부디 야사모란 이름을 빙자하여 우리 모두에게 누가 돌아오는 행위는 삼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정말 걱정이 되네요
누가 그곳을 파 헤치지나 않았는지~!
지명표기는 물론이요. 단체의 탐사도 문제가 있겠습니다.
그중에 누가 파 헤칠지 모르니~ 물론 믿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입이 쓰네요.
달님의 댓글
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여긴 장날이면 깽깽이풀이랑 복수초, 노루귀, 노랑제비꽃 등 야생화를 엄청난 양으로 파와서 팝니더...이젠 계절이 바뀌어가니 다른 야생화를 파와서 팔겠지요...불법채취하면 잡혀간다고 해도 그 할머니말씀이 안파내면 다른 풀이 점령을해서 어차피 없어진다며 장날마다 다른종류를 팝니더....마음이 씁쓸합니더...
서락샘/민준규님의 댓글

참 인간의 욕심이란..........그래도 한포기 캐다가 집에 심는 사람은 덜 한 편입죠........작년에 설악산에서 솜다리 삼천 포기를 반출하다가 걸린 사람도 있습니다.........
김광영님의 댓글

지명 표기 생략에 한표를 던집니다.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아유~~~~~~~~~~~그저 한숨이 나옵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맞는 말씀 입니다. 지명 표기는 생략해야 될것 같네요.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아이쉬 ~~진짜 이런현상을 보면 사고치고 싶어...
뭐 그런사람등은 자기가 살던집 아무이유 음시 쫒겨나몬 우얄랑고????
아애 가능한한 지명은 표기하지 맙시다..
씨이~~괜히 열받아서 한대 피고 와야 겄똬여...
참꽃님의 댓글

야사모에 지명 표기한곳이 벌채가 되었다면, 마음 아픈일이지만,
그저 돈이 된다고만 생각하는, 자생지를 잘 아는 현지인들을 말릴길이 없는게,
더욱 안타까운일이네요.
고금분님의 댓글

인간이가장 무서운 해충이지요. 인간의 간섭만 없으면 생태계는 순식간에 회복이 되는데...
우구리님이 곰배령의 붉은 두건을 쓰시고 그런사람 앞에 딱 서서 한번 꼬나만 보셔도 다시는 그런짓 않 할것 같은데요. ㅎㅎㅎ~~
이진동님의 댓글

자생지 파악을 한 후 동네 주민을 시켜 헐값에 싹쓰리하여 이득을 취하는 검은 무리들이지요
학술적연구나 증식, 기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돈을 위한 행위지요
세금 한 푼내지 않고 우리의 공동재산을 도둑질하는 무리들....
3~4주전에 산행가서 머물던 민박집 주인이 개불알꽃, 산작약등을 자기손으로 캐서 수집상에게(?)넘겨준 것이 아마도 1000촉은 넘을 것이라고 자랑스레 이야기 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분은 오늘도 등산로 입구에서 사진만 찍으러 가자는 저 같은 사람의 애원을 태산같이 버티고 서서 막고 있을겁니다.
현호색님의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한해가 다르게 야생화 자생지가 파괴되는 현장을 자주 보는데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요즘 주위에서 부쩍 야생화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더군요 야생화 남채에 대해서
새로운 각성이 없는한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듯 하네요..
저는 아는 지인들에게 아무리 아름답고 유혹이 나더라도 산채해선 재배하기가 힘드니까
원예종으로 적응되어 배양된 야생화 키우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문종호님의 댓글

맞습니다.
이렇게 마구 파헤치면 몇년을 가지않을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죠. 몇푼을 벌꺼라고 그러는지...
只康님의 댓글

조심 해야겠습니다,,글 잘 보았습니다
모네의정원님의 댓글

사진촬영을 다니다 보면 작년하고 올해하고는 판이하게 다르다는것을 항상 느끼고
가슴아파 합니다..때로는 울분을 금하지 못하는때는 가슴을 칩니다.
산유화님의 댓글

지당한 말씀입니다.
우리와 같은 마음이려니 해도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자생지가 마구 파헤쳐지는것 같습니다.
금강초롱이님의 댓글
금강초롱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과 자생지 등등... 올린적은 없지만, 박기하님 글을 읽고, 저도 참 맘이 아프네요.
그리고.... 어쩌다 산에 올라가면, 일부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네요.
자신의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가야 할 것을....
가끔 산에서 쓰레기를 줏어오면 가방에 반이 차더라고요.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합시다!!!!
sopia4513님의 댓글

지부장님의 말씀에 공감을......
쑥쑥 패인 자리를 봅니다. 아픔이 따릅니다.그래서 덮어두고는 오지요.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