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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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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2,569회 작성일 04-04-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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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 정상. 봄을 맞아 새순이 막 돋는 잎깔나무 안녕하세요? 2박3일간의 금강산 야생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전택수님과 홍성식 기자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동행을 하였고, 첫째날은 동석동을 출발하여 세존봉을 넘어 상팔담 지나 옥류동으로 내려왔고, 이튿날은 삼일포, 해금강을 들러보았습니다. 세존봉에 오르니 왜 금강산이라 이름을 지었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세존봉 오를때는 무척 맑았는데 봄과 여름의 중간정도 되는 날씨로 어쩡쩡하여 많은 야생화를 볼수는 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금강제비꽃, 병풍, 털진달래, 만리화, 잎갈나무등을 볼수 있었고, 해금강에서는 큰구슬붕이, 해당화를 보았습니다. 산악등반중 저희의 안전을 위해 현대아산에서 세심한 배려가 있었는데 산악구조팀장과 북한 안전요원 2분이 옆에서 항상 보살펴 주었습니다. 세관통과시 렌즈 한개를 반입을 못하여 폭 넓은 연출을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더군다나 삼각대 브라켓까지도 같이 달려있었는데.. 그래서 이번 촬영은 전부 손으로 촬영하여 흔들린 사진이 상당수 되는군요. 우선 한장의 사진으로 신고식을 하고 나머지 사진들은 전택수님이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차근차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尹在學님의 댓글

尹在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박3일은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았겠습니다. 사진을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는군요~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가을님의 댓글

no_profile 가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저도 작년 가을 세존봉을 올랐다왔습니다..
노란 단풍이 든 잎갈나무(매년 잎을 간다고 하여 잎갈나무)
의 장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고금분님의 댓글

no_profile 고금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라서 걱정이 되였었음니다만 잘 다녀들 오셨군요. 축하 합니다. 앞으로 좋은사진을 보게되여서 우선 기대가 큼니다.

으아리7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경험 축하드립니다.
입깔나무?
정상 부근에?
참 특이하네요.
일본 잎깔나무와는 다른 종인 모양인데.....
궁금합니다.

밝은삶님의 댓글

no_profile 밝은삶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차샘님 , 카메라는 이제 마음대로 가지고 갈수있는디요. 글구 촬영은 할수있게 하는지--- 지난번에 는 넘 신경쓰게해서 눈으로만 박아왔는데--- 어쩐지 모르것네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월북하자 마자 탈북???
고생하셨습니다
가시는 날
 강원도 지나시는 길에 환송연이나 했어야 하는 데..^^*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좋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흔들린 사진도 우리에겐 귀중한 공부자료가 될것이니 개의치 마시고 올려 주세요~!

박정선님의 댓글

박정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멋진사진과 함께 등장하신 차샘  ..
무사귀환을  감축드리옵니다 ..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

메아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래 자주 올라오는 북한의 참사소식에 많은 걱정을 하였더랬습니다.
손각대로 담은 사진이 선명하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달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금강산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야생화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어제 하루종일 생각을 많이 했지요. 지금쯤은 어디서 어떤 사진을 찍고 계실까 하고...
참 아쉬움이 많네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사귀환(월남)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마음은 금강산 사진을 빨리보고 싶으나 피로가 풀린 다음 천천히 보여주세요..^ ^*

금수강산님의 댓글

no_profile 금수강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존봉의 사진만 봐도 금강산의 멋진 모습을 느낄수 있습니다.
차샘께서 풀어 놓으실 선물 보따리가.. 엄청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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