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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완성! 한영교 회장님 감사합니다.(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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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2건 조회 1,689회 작성일 04-05-20 21:15

본문

드디어 오늘 야생화 화단 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춘천에서 한영교회장님과 난쟁이님이 차로 가득 야생화를 싣고 와 주셨습니다.
심고 나자 얼마 뒤 단비가 내려서 더없이 좋았습니다.
한영교회장님, 난쟁이님, 그동안 도움을 주신 야사모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DSCF0001.JPG

*** 많은 생각 끝에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보호... 엄지 올림

댓글목록

경애리님의 댓글

no_profile 경애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천에 가면 꼭 들러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석잠풀인것 같기도 하고 송장풀같기도 한 것을 심었거든요
구분이 잘 안가서  어떻게 구별 하는 지 알고 싶어요

한영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은 흔한 것이면 석잠풀이고 희고 꽃이 부드러운 모습에 마치 해골을 연상하게 하면 송장풀이며 좀 날카롭운 인상을 풍기면 석잠풀인데 보아야만 확실합니다

경애리님의 댓글

no_profile 경애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석잠풀일 확률이 높군요
날렵하게 생겼거든요
그리고 으아리꽃에 대하여 쓰신 글을 읽고 으아리를 아끼는 분에게 알려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경애리님의 댓글

no_profile 경애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춘천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이곳 강릉에서 살고 있지요
친정이 홍천이라 가끔 가거든요
꼭 가보고 싶어요 그곳에
학곡리면 춘천 입새였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리고 이곳 오대산 소금강에도 놀러오세요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에 있어요
물론 차로요

이상균님의 댓글

no_profile 이상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부럽네요...
기럼 울 학교는요? 지는 부산인디...
신참인지라 신참답게 꾸미고 있는디 이게 화단인지 놀이터인지 구별이 잘....
암튼 회장님 대~~~단 하십니다.

유환옥님의 댓글

no_profile 유환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네요 부럽네요 그러고 걱정이 되네요
오늘 출근 길에 동네 할머니들이 이런저런 꽃 들을 집 앞에 엄청 큰 화분에다 키우시는데
그 큰 화분을 통째로 가지고 간다데요.  요즘 야생화 관심들이 많아져서 은근히 걱정되네요  열심히 키우세요

尹在學님의 댓글

尹在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춘천우리꽃사랑 한영교회장님이 심어주신 모종의 목록을 보니 돈을 주고도 못구하는 품목이 많은것 같습니다..구색도 절기상 나올수없는 종류도 많은 화려한 품목들인데 걱정이 앞섭니다. 벌써 초화인줄 아시고 기다림 없이 꽃핀 야생화를 찿으시는 것을 보시면? 저도 무척 고생하면서 구입해 자료를 참고삼아 심어도 60%만 살려도 성공입니다..제 노하우는 꽃이핀 모종은 확인후 대부분 내년을 기약하며 꽃대를 잘라버립니다..4년 가까이 보살피느냐 야사모행사 에도 참석지 못할정도인데~의외로 손이 무척 갑니다..좋아하실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하셔야 할듯 합니다..돈을 많이 들여도 이정도는 못할것 같습니다. 춘천우리꽃사랑 한영교회장님 대단 하십니다~~~

정미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하시네요..
사랑이 넘치는곳인듯..
여기 작은 시골학교의 운동장에도 야생화공간이 작년에 만들어져서..
하나둘..자리잡고 있어요.
들꽃을 아끼고 알리는일에 이제조금씩 시간을 할애해야할까봐요..
멋진 공간 축하드려요..

꽃향기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화단~~
그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겠네요.
이제  꽃들이 자라고 우거지면 그만큼 즐거워하는 마음들도 늘어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으아리7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지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의외로 학교 조경이 기존의 타성에 의해 소흘하게 취급되고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훌륭한 환경학습장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가 있는데.............
엄지님의 학교는 땡잡았습니다.ㅎㅎㅎ
저도 한영교님과 류성원님댁, 삽재야생화농원 등 여기저기서 분양해온 야생화를 증식하여 학교를 친환경적인 환경학습장으로 꾸미려고 합니다.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지님, 꿈은 이루어집니다...
춘천의 한영교선생님과 여러분이 태평양같은 마음을 가지신듯... 제가 다 고맙네요.
역쉬~ 멋진 야사모 입니다.

꽃수니님의 댓글

꽃수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춘천우리꽃사랑이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에 심어지겠군요. ^^*

엄지님의 학교사랑과 춘천꽃사랑이 마주 잡은 손이 만들어 낸 화단을 보니
야사모 회원임이 새삼 자랑스러워집니다.

세상은 꽃을 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워지겠군요.

엄지님의 댓글

no_profile 엄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더욱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초임부터 17년째 근무하고 있는 학교랍니다. 소규모 학교에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학교에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애착이 가는데 이제 야생화 화단으로 인해 더욱 학교생활이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예산도 거의 없이 꿈만 가지고 여기저기 보러 다니고 조언 구하고 했었는데 야생화 화단을 만들려고 생각한지 3개월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등교길에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군요.
화단 앞에 파고라가 있고 그 주변에 전통놀이를 할 수 있도록 사방치기 놀이판을 며칠 전에 그려 놓았는데 많은 아이들이 놀다가 화단 보고... 그러다 이름도 묻고...
이제 이름표를 달아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여러가지 이름표 샘플을 보고 조사를 하고 자료를 구해서 예쁜 이름표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야초둥지님의 댓글

no_profile 야초둥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보기좋은 풍경입니다 . 마음으로나마 야생화 몇포기 심는것으로 대신하겟습니다
훌륭하신 회원님들께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함니다

금수강산님의 댓글

no_profile 금수강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름다운 꽃을 보고 아이들의 마음속에 천사처럼 깨긋한 소망이
싹트게 되다면.. 한영교님.. 난쟁이님.. 그리고 엄지선생님은 .. 미래를
위한 엄청난 투자를 하신것입니다.
 

김 유 원님의 댓글

김 유 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엄지님  화단이신가요 근대 울타리가 휀스인데 노랑색 차광막이 처있네요
차광막보다  넝쿨야생화 인동초나 으아리종류로 올리면 더욱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나팔꽃두 좋구요 ㅎㅎㅎㅎㅎ

sopia4513님의 댓글

no_profile sopia45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소식입니다. 정말 대단한 야사모란걸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
근데,어떻게 다 불러주나 그 이름들을....수고많으셨어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역시~~~~~ 우리꽃 돌려보내기 운동 하신다는 춘천꽃님들 이십니다...^ ^
홧팅~^ ^

이강훈(백두산)님의 댓글

이강훈(백두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선생님, 난쟁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댁 화단과 옥상이 새삼 눈에 선 합니다
엄지님도 잘 키우셔서 통님 말 처럼 다른 학교에도 분양좀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영교님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야사모는 이래서 좋다니까요.

저도 오늘 쪽지를 받았는데
익산에 계시는 진성용님으로부터 패모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접때 저가 패모를 구한다며 올린 글을 보고
리플로 보내드리겠다고 하시더니 정말 보내 드리겠다며
쪽지가 왔었습니다.
지는 뭐로 답해야 할지 그게 걱정입니다.

오늘은 참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야사모가 고마울 뿐입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지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춘천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남양주에도 멋진 야생화 화단이 만들어졌군요.
모쪼록 잘 키워서 모종들 주변학교에 분양해주고 하세요.

빈들님의 댓글

no_profile 빈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야 아마불님 오시면 따봉이지요~
춘천에 무늬종이 무척 늘어날 전망이군요.
암튼 엄지님 축하드리고 한영교,난쟁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엄지님 학교 김예태님과 방문하여 에프터 조수 하렵니다.꽃동산이 될 그날을 그리며 자러 갑니다.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기분 최고로 좋으셨겠네요.
야사모 최고!!!

한영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미바위솔. 거미줄바위솔, 솔방울바위솔,알프스민들레, 애기달맞이는 원예종이고요
호랑이발톱바위솔은 글쎄요 이구요
산솜방망이,  두메양귀비, 은양지꽃,구름국화,둥근바위솔,물싸리,분홍할미꽃,오랑캐장구채,하늘매발톱,노랑매발톱꽃, 은양지꽃,노란매발톱은 백두산 자생종이고
미국미역취는 이제 토착화 되었다고 봅니다.

탁재훈님의 댓글

no_profile 탁재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많이도 심으셨네요!. 지금 올려놓은 꽃 이름들은 모두 우리나라 야생종 들인지요?.
알프스 민들레는 우리것이 아닌것 같고, 나머지는 다 우리 건가요?. 암것두 모르고 묻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한영교님의 댓글

no_profile 한영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선생님 부탁도 있고하여 그런대로 갖추어 드렸어요.
장소가 좁아서 톱풀, 개미취, 벌개미취는 어머님들께 드렸고요
바주초롱꽃이 아니고 자주초롱꽃이고요
얼핏보니 노란매발톱(백두산) 빠졌고요 앞으로 김예태 전 춘천우리꽃사랑모임 회장님이 한달에 두어번씩 관리를 해 주다고 하셨으니까 애프터 써비스까지 춘천에서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꽃 핀것은 주기 싫어서가 아니고  꽃이 핀것은 아무래도 시들게 되고 운반 관계상 꺾어 지므로 취한 행동 입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선생님, 난쟁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보급에 앞장서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80여종 외우시는데 쩔쩔매서야 되겠습니까?
한 2천종 정도는 외워야 야생화한다고 하지....^^

바우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바우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 학생들이 무척 좋아하겠군요.  이제 계절마다 피우는 꽃들로 인해 학교 전체가 다 환해지겠군요.  도우신 손길과 따사로운 마음과 함께요^^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흐믓한 소식입니다.
춘천회원님들 참 고마운 일을 하셨습니다.
이 야생화를 잘 키워야 하는 임무를 엄지님은 맡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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