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메리골드로  통해요.... 굳이 우리이름 붙이면 혼동되고  적당치 않고요...도입원예종으로 재배되는것으로 여름부터 늦가을까지도 더러 볼수있는  값도 저렴하고 그다지 관리에 신경안쓰고도 가꾸기하여 화단을 장식할수 있어 많이들  애용하는 화초입니다. 아래쪽 사진은 프랜치~를 재배하여 자가수정된 씨앗이 떨어지면 홑꽃잎으로 (퇴화된모습)으로 자랍니다...종자가 1대강세 교잡종으로 맹글어져 유통되는것으로 자가교배되면 퇴화~~^^

  만수국 - 아프리칸 메리골드,
공작초 - 프랜치 메리골드 둘다 메리골드로 여기있는 사진은 주로 공작초이고 위 작은것 하나만(오른쪽) 만수국 입니다.
너무 구분하기 어려우면 다 메리골드라고 하면 됩니다.
만수국은 꽃도 좀크고 그렇습니다.

  한봉석님
의견에 적극 동감 입니다.

  요즘 화단에 많이 피어납니다.
한번 심으면, 해마다  피어나더군요.
꽃도 가을까지 계속피고, 키도 안크고 예뻐서 좋아하는데...

  내가 어릴땐는 저꽃을 노린재꽃이라고 불렀어요 노린재냄새가 났다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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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잔화의 다른 이름이 만수국인가봐요.

  제가 알고있는 내용으로는 위 사진은 공작초라고 불리며 메리골드라고 합니다. 만수국은 세엽공작초라고 소개 하였는데 우리가 흔히 부르는 만수국은 세엽공작초를 말합니다.
공작초는 줄기도 붉고 꽃도 붉지요, 반면에 만수국은 줄기도 파랗고 키도 위로 직립하는 성질인데다 꽃도 훨씬크고  몇송이 밖에 안피우죠. 더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더 찾아 보아야 하겠지요. 지금 저 기억을 더듬다 보니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