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탐사때 오이, 삶은 계란은 엄청 먹었습니다.
그래서 삶에 대해 쪼매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역시 계란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모델이 시원찮아서리 ~~```  모닥불옆에서 시원하게뽑으시던 창이생각납니다

  그란데, 그 벤소(?) 앞에서 사과(?) 잡수시는 분들, 워쩔까 잉, 맛이.
그 벤소 이제는 쬐끔이라도 모던나이즈 되었낭가 모르겄네요?

  지하삼림에서 크랙 주의를 재차 삼차 받았드만  ....크랙을 사이로 걸쳐서서 사진담는 님은 누구시남유  ....참으로 말안들었네유.....^^그틈새로 천길 낭떠러지....검푸른 물이 거세게 소용돌이 치며 흐르는 물소리 들리는것 같은데.....

  오이를 맛나게 잡숫고 계시는 김영동교수님...ㅎㅎㅎ^^*
백두산에서 전 오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

  세번째!
정선 처자 이쁘요.................
으미! 뒷모습도 이쁘다냐.....................

  제가 밟고 있는곳은 땅이 아닙니다 .. 물렁물렁 밟을때 마다 고 앞에 있는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거 같은느낌 ..  멀미 나요 ..

  들꽃생각과 같은생각.
우와~~~~부럽네요!!!!!!!!!

  이틀치 사진이 에러라니 엄청 속상하겠습니다.

왕지와 지하산림 북천지에서 찍은 사진이군요.

 
백두산에서는 꽃도 사람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엎드려 사진에 열중하시는 진지한 모습도, 사진기 앞에 섰는 꽃들도..
아름답네요.

  너무 멋진 분들입니다...포즈들이 너무 멋져서 쪽지 주실분들 한사람도 없을것 같습니다.
백두산은 아무곳에나 카메라를 놓고 찍어도 모두 꽃사진이고 대 작품으로 나올것 같군요(들꽃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