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잘익은 여주보니 어릴적 생각이 나는군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위 사진의 경우 과의 길이가 15cm정도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우리님이 말씀하신 종류는 25~30cm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며 더큰것은 35cm 정도 이상도 있답니다.
이제 열매가 커 가고 있는것으로 생각되는데 시비와 물관리를 잘하며 하루가 다르게 커갈것입니다.(어렸을때는 좀 더디 큽니다) 원산지가 더운곳으로 따뜻하게 관리하면  좋습니다. 햇빛도 많이 볼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여주 열매의 실제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요?
저희 집 베란다에 겨우 맺힌 서너개의 열매 크기는 겨우 1센치 정도이던데,
위 사진에선 제법 커 보이는군요..
첨 심어본 식물이라서...

  우리시골서도 여자라고 했던거 같네염^^

 
우리 시골에선 이걸 "여자"라고 했답니다.  고향생각 납니다.

씨가 박씨만 한데 돕니 같은 것이 둘려 있고..... 기억 더듬어 올라 갑니다.

울타리 타고 올라가 열였던 것인데.  참 그립고 반갑네요.

  우리집껀 아직 멀었는데 선생님댁은 벌써 익다니...

  이선생님 여주도 주시구 옥수수도 주시면...행복하여이다~~~

  예 다우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패모는 심으셨는지도 궁금하고요?

 여주는 맛이 괭장히 쓰답니다. 감미료를 좀 많이 너어 드시는 것이 좋구요
장아찌도 반절을 갈라 해논것을 보니 그 모양이 영락없는 해삼이었습니다.
쌉쌉하니 먹을만 하던데요
쉽게 드실려면 미숙과를 요구르트에 갈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부부금실에 특효라고 어떤농가분이 입에 침이마르게 자랑하시던데요...
한반 시도해 보세요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야호 드디여 벌어졌군요.    너무 이쁘다.

  진성용님 그간 잘께시조?
참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운담님 우리집에도 있지만 밭에 있고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눈 이 아프도록 볼낍니더.
개량종으로 엄청 크니 기절 하지나 마이소.

저도 씨앗을 많리 받고 있습니다.
정모때 필요하신분들께 나눠 드리리다.

  여주 이용 방법입니다. 필요하실분이 있어서 전에 제가 만들어 논것 올립니다.

전에는 위 사진처럼 익은것을 먹었는데 요즘은 미숙과를 요구르트등에 갈아서 먹으니 좋다는 분들이 많이 있데요(숙취, 남자들에게..)

여 주(여자, 유자)

○ 재배특성
o 원산지 : 동인도, 열대아시아, 중국의 중요한 야채
o 일본은 관상용으로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오키나와현에서는 건강 채소로 중요시 되고 있음

○ 재배방법
o 보통재배 : 파종) 4월 상·중순 정식) 5월 중순 수확) 6～9월
o 하우스재배 : 파종) 9～10월 정식) 10～11월 수확) 12～6월
* 주당 35～40개 수확

○ 제조방법
o 200～300g의 청과를 이용(특유의 쓴맛이 있고 과즙에 비타민 C가 풍부함)
o 수확된 과실을 반으로 쪼개어 씨앗을 제거후 사용

○ 용도·이용
o 믹서로 갈아서 주스로 이용(꿀, 설탕, 요구르트등 감미료 첨가)
- 숙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
o 두부를 살짝 복은후 여주를 얇게 썰어 볶음
o 씨앗제거후 물에 24시간 담근후 건져서 된장, 간장등에 장아찌를 담가 밑반찬으로 이용

○ 효능
o 숙취제거(여주+꿀) - 음료로 만들어 식용(특별한 날에먹는 각별한 음식-우동한그릇에 담은 일본)
o 해독 및 변비제거(중약대사전)
o 혈당강하(중약대사전, 한국 본초도록)
o 이질치료 및 설사약, 빈혈, 심한 치통치료(중약대사전, 한국 본초도록)

  저 속을 먹는 겁니까? 아니면 씨를 먹는 건지요? 그도 아니면 통째로 ?

  씨를 둘러싸고 있는 붉은 점액을 쪽쪽 빨아먹던 기억이~ 꿀꺽 !

  맛이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내년엔 저도 심어야 겠군요^^

  씨는 준비해 놓겠습니다.  필요 하신분 들은.

  저요!!!! 욕심 많은 아마불 신청입니다.^^

  실물을 보고싶습니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실물보여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