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종호님...
써버구축과 웹도감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 중인 파스칼입니다.
예정대로 써버는 이미 새써버로 이전되어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현재 운영 중이고요, 그에 다른 서버상의 부대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아울러 웹도감 프로그램은 이미 개발을 완료하여 데이타 정비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데이타가 3만여건이라고 하는군요.
그 부분을 자원봉사하시는 몇분이 개인시간을 쪼개서 작업을 진행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모두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조각시간을 내어 작업을 하시기에, 작업시간이 무진장 걸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도 독촉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가끔 들여다보곤 하는데, 야생화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뭔가 데이타가 채워지고 있다는 것 외엔 뭐라 드릴말씀이 없군요. 체계적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채워지면 모두가 활용할 수 있게 링크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홈페이지 개편인데, 의견취합을 통해 현 홈피의 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감각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는 터라, 운영자님과 의견 조율이 있었으며, 기타 야사모의 각종 바쁜 현안들이 어느정도 마무리 될 때까지 기본안만 잡고 있습니다.
현재의 홈페이지가 잘 돌아가고 있고, 데이터베이스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기능과 디자인이 개편될 것이므로 이 문제를 그리 서둘지 말자는 의견에 따라 시일을 늦추고 있는 것이오니, 이해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회인들이 모인 단체를 운영하자면 정말로 어려운 점이 많고, 시간을 희생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매사에 전적으로 운영자님의 의사에 따르고자 합니다.
차샘의 마음과 몸이 그리고 구상중인 각종 현안들이 구체화 될 때까지 천천히 기다리는 것이지요. (저도 물론 빨리 끝내고, 대금결재 받으면 좋겠지요.... ^^)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의견을 내어 주시니, 저도 한편으론 뜨끔해지는군요.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제가 대신 모든걸 사과드리겠습니다.
문종호님...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허~!
생각해 보십시요. 웹도감 완성에 하루이틀로 해결되는가요?
이름만 4천여종 들어가야 하는데 문선생님이 밤낮으로 해 주실건가요?
그렇다면 당장 틀은 완성이 됐으므로 하십시요.
그렇지 않기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번 전시회건도 한달전부터 계획 세워 총력을 기울이는데 전시회 대충하고 웹도감에 신경써야 할까요?
저는 저데로 직장생활하랴, 야사모 운영하랴 그외 특수 프로젝트 하랴 바쁩니다.
바쁘지 않다면 웹도감 제가 하고말죠. 봉사자가 뭐 필요하겠습니까?
가장 한가한 겨울에 하려고 미루고 있습니다.
더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초이스님 앞으로 질문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전시회 끝나면 다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 할 수 없네요.
야사모의 최대 숙원인 웹 도감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니...
홈페이지는 운영자님이 직접하시는 것도 아닐것인데.
(홈페이지 만드는 것이 전문가에겐 그렇게 어러운것도 아니고요)
알맹이 빠진 야사모...
앙꼬없는 찐빵이 되는 것인가요? (언제까지?)

  저는 서둘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문제등,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관련 시선집중 할 여유가 없습니다.
천천히 완성되기까지 기다리렵니다.
감사합니다.

  서버구입시 신홈페이지 구축까지 (web db 포함)
비용이 포함되었다면 어느업체든지 기간안에 끝을 내는 것이 맞는데...
이렇게 길게 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벌써 상당한 기간이 흘렀고 또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야 된다고하면
죄송스런 말이지만 업체의 홈페이지 만드시는 분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1차 작업했으나 미흡한 부분에 있어 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적으로 홈페이지 관리자 분이 대한민국 최고의 홈페이지를 만들것이므로 서두르거나 독촉하지 않을생각입니다. 근데 제 생각은 겨울이 한가하므로 그때 신경을 쓰겠습니다. 당시 서버가 문제가 되었으나 지금은 해결이 되었으므로 조급할 이유가 없겠지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