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종자 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심은기님의 댓글

종자야 종묘상에 문의하면 쉽겠지요 같은과에 속하지만 두릅 종자는 흔하게 봤는데요 엄나무는 큰키 나무라 그림에서만 보았지만 야산에서 유묘는 흔하게 보았습니다
캐왔다고 떠벌리면 혼날겄같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령삼백년에 두아름들이 거목두 있습니다 주위에는 걸리는게 엄나무이구요
자연을 회손하지 않는범위에서 채취할수도 있습니다
산에 나무가 너무 촘촘해서 큰눈이 내린후에 날씨가 하강하면 풍장목만 너절하고
경제적인 가치도 적지많 살림을 가꾸는겄도 인권비가 많이 들기에 방치하는 현실입니다
돌쇠님의 댓글

다우리님 ,문종호님 고맙습니다.
문종호님의 댓글

저희집에도 씨앗은 보지못했는데요.
씨앗이 있긴있나보네요. (야후지직에서)
음나무 또는 엄목(嚴木)이라고 한다. 높이 25m에 달하며, 가지는 굵으며 크고 밑이 퍼진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용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농촌에서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엄나무의 가지를 대문 위에 꽂아 둔다. 지방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 뒷면에 털이 밀생한 것을 털엄나무(var. magnificus)라고 하며, 잎이 깊게 갈라지고 뒷면에 흰털이 다소 있는 것을 가는잎엄나무(var. maximowiczii)라고 한다. 한국·일본·만주·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다우리님의 댓글

그러고보니 아직 엄나무 씨앗을 본 기억이 없네요
어린 묘가 자라는 것은 자주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