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서울에서 자란 전데, 야사모땀시 별 희안 것을 다보네요.
 암튼 고맙심더.

  우리동네선 혹이난것 같다고해서 혹감이라고해요...^^

  어릴때 꼬치감이라고 부르던 감나무가 있었는데 거의 이런 모양으로 열렸었습니다.

  인간으로 따지면 기형아 이군요.. 환경 탓 일까요..??
암턴 모양이 희안 합니다..^^

  너무나 엽기네요.
직접 댁에서 가꾸신 감인지요.
우리네가 이렇게 만들고 싶어도 할수는 없게지요.
감명깊게 잘보고 갑니다.
종종 재미난 사진들을 올려 주세요.

  토끼와 거북이 같습니다... ㅎ.ㅎ

  ㅎㅎㅎ 네 희안합니다. 설마 방사능 영향에 의한 유전자 변형은 아니겠지요?
감이 살기엔 공간이 부족하여 박차고 나가려다 그물에 걸렸나 보네요.
외국에선 더러 거대한 호박 사진이 보이던데, 뭐 맥주를 매일 주었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