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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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입니다.
먼동이 떠기전
찬비가 대지를 적시고
10시
도시에 난
감각을 상실한듯
산이 나를 오라
.....
잘않되네요 회색하늘에 비까지
산에 가야합니다.
비가 조금만더 오면 좋겠건만
혹 산에 기대실분 없나요
댓글목록
산님의 댓글

거르마님께서 고뿔을 전해주셔서 그ㅡ런지 머리가 어질거리고 코가 맹맹거려요. (**%
가는길에 꽃사진 몇장..그데 ㅡㅡ 다우리님께서 전화주셔서 그런지 디지텔 오작동으로
2주째 찍은사진전부 삭제.. 왠일던지 산이 좌충우돌.@@.
혹,,이정래님,꽃뜰님ㅡㅡ저 다리가 왠지^^ **모두감사 ! 감사!**
꽃뜰님의 댓글

비여 내리소서..
길을가다보면..숱한 사연들을 남기게되고 흐르는 강물처럼.그냥 바람이 부는대로..
나 또한 그렇게 흘러가야 하는 것을...
혹시 발목이라도 삘까 조심 조심 산에 오르시길...
이정래님의 댓글

아마 그곳엔 눈이 내리겠지예 ? 눈길 조심하이소예...
다우리님의 댓글

빗길 조심운전과 조심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거르마님의 댓글

비 걷히거든 가이소^-^ 행여 고뿔이라도 하실까~~
짙은 운무 드리운 산자락과 잿빛 하늘이 내내~ 산님을 충동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