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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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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15회 작성일 05-01-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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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사모 회원님들의                     올 한 해가 순풍에 돛단 듯 시원스레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이 사진 속 주인공들 처럼 모든 분들 서로가                     오래 식지 않는 따스함을 간직하길 바라며..                     언제였을까                     얼마 간이었을까                     분명 둘이서                     다녀갔음에 틀림없다                     발자국이며                     앉았던 자리며                     탁자 끝에서                     그들의 체온이 보인다                     대지를 골고루 덮었던                     해맞이 서설도                     차마                     그들의 따사로움만은                     덮을 수 없었나 보다

댓글목록

해아래님의 댓글

no_profile 해아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군님, 새해 세우신 계획 순조롭게 이루시길 빕니다.
저도 뒤늦게 보고 답글 답니다.
두 분(선녀님도.. 사오정 해아래가 이제 감을 잡았네요..ㅎㅎ) 건강하세요!

나뭇군님의 댓글

나뭇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멋지고 아름다운 시 한편이 여기 숨어 있었네요.
뒤늦게 보고 이제사 덧글을 남깁니다.
썰렁한 빈의자에서 따사로운 흔적을 용케 찾아내셨네요.
금년 한해 모두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가지라는 말로 알겠습니다.

해아래님의 댓글

no_profile 해아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삼백초님, 한송님, 새해에는 모든 것이 그리 되었으면 합니다.
나라 일도 가슴에 품은 큰 뜻도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빕니다.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해아래서는 모든 것이 공평하다지요.
2005년 새해는 해아래서처럼 모든 게 순조롭게 돌아가는 이 나라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해아래님의 댓글

no_profile 해아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 한번 뵌 꽃향유 이미경님, 반갑습니다.
부드러운 미소와 얘교가 참 많으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새해엔 꼭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기를요..

꽃향유이미경님의 댓글

no_profile 꽃향유이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아래님두 하시는 일마다 순풍에 돛단듯이 시원스레
풀리시길 소원 합니다.

새해에 우리 다시 반갑게 만나길 바래요.    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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