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허명숙님이 뉘기여??
오래 살고 싶은니까는 허명까자 나오시는구랴.............
그날 밤
지는 상옥이랑 같이 있지 않아서 몰러유
지송헙니다
지수씨~~~~~~~~~~~~~~ㅋ

  ㅎㅎ어제 취하셨나?

  그라믄 그 차에 실은 거 다아 얼은거유???
흐미~~~~
아까버라

  석지부장
얼릉 얼은 거라두 택배루 보내주시기우....
시님
울고있잖우
ㅋㅋㅋ

  예?? 땡~이어요?? 
마음을 비워서 될 일이 아닌디...안되는디...엉엉~!!

  오마나!
안타까운거~~~
스님 얼릉 마음 비우시는게 건강에 좋을 듯 싶네요.

  우째쓰까이...

  크악~~~!!  얼...어...흑흑~!!!

  클났다,클났어~~ ㅋㅋㅋ

  인생 끝났다~!

  흐흐
얼어부려???
우짜쓰까나~~~~~~~~~~


시님
일치감치 맴을 비우시우
킥킥킥

  ㅋㅋㅋ
오늘 보니 얼어 버렸드만유~~
얼은 거라도 보내 들릴까유~

스님 나 어제 운전 안했시유~~

  인연이 없어 그런데 마음을 비우시소.
요즘 스님들은 맘을 바울 줄 모르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삐고 이삔 스님 물건을 속히 돌려주시길...

  나는 5층엔 올라간 일이 없는디...

  이거는 인연하고는 절대로 상관이 없는디...
내맘처럼 기다려줄 줄 알고 그 주차장을 세바퀴나 돌았는디...괘씸타...-.-...

  초이스님 이렇게 애타게 하는님..... 뉘기신지..

  인연이 아니면 어쩔수 없어라우,
주면 받고, 안주면 네비두시시요..ㅎㅎㅎ

  아마도 그 꽃의 인연이 그쪽이 아닌가 보옵니다. 저는 어제 대자농원에서 카메라렌즈뚜껑을 잃어 버렸다고 내심 마음을 다잡고 화전으로 돌아오는데 글쎄 아직은 내것인지 접은 청바지를 펼치니 그속에서  튀어나오지 뭡니까..으메...혼자 무지 감탄 하였음.

  스님~
걱정안해두 될것 같아유.
허명숙이란 사람이 스님껀 따로 잘보관해뒀답니다.
시간되시면 연락주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