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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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화야산엘 올랐습니다.
은근히 걱정이 되길래.....
오늘도 많은 분들이 화야산을 찾으시더군요.
아마도 내일은 더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직 다 풀리지도 않은 언 땅을 이제 막 뚫고 올라오는 새싹이며 꽃들이 다녀간 발길에 상한 곳이 꽤.....
무심코 발을 내딛는 그곳, 낙엽이불 속에
미처 보지 못한 어린 새싹과 막 피어나는 꽃들이 있거든요.
우리가 그렇게도 만나고 싶어하는
너도 바람꽃과 노루귀, 얼레지와 처녀치마
그리고.......
내일 보시자구요!
댓글목록
풀무데기님의 댓글

어제 뵙게되어 반가왔습니다. 여러모로 애써주신 덕분에 저희들은 편안하게 꽃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유감입니다.
설쇠고 첨보는 날인데, 얼굴 못볼 사람 많아 아쉽습니다~~~
꽃이나 실컷 보고 왔음 좋겠습니다.
담에 뵙죠!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낼도 수고로움 부탁드립니다
푸주옥 설렁탕 진미이더군요
ㅋㅋ
지는 낼 선약이 잽혀 얼굴 못보여드림을 증말 죄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곳은 송회장님 관할지역이니
운영자님도 든든허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