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속에 찔레꽃 노래 한 곡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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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님의 댓글

이 맑은 새벽에 왜 눈물이 날까요?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한계령에서님의 댓글

막시무스?
아하~ 알겠습니다.
그 보리 이삭을 훓트며 걸어가는 모습 생생합니다.
이 노래 이렇게 올린 거 어지간하면 용서 하겠군요.
감사합니다.
한계령에서님의 댓글

국화님!
양희은씨의 노래 참 좋지요^^
탁재훈님의 댓글

잘 들었읍니다.
찔레꽃 노래 들으면서 막시무스가 죽어 가족에게 돌아가는 장면을 보니 가슴이 아려 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잘 듣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여서 여러번 듣고 갑니다......
라벤다님의 댓글

방안가득 볼륨을 높여 세번을 거푸 듣다가 눈물까지 또르륵...
장사익 선생님의 열혈팬이 또 한명 탄생하는 순간이었읍니다
한계령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오후,
정말 귀한 선물이 되었읍니다.
한국의 정서와 서양의 악기, 온몸에서 분출되는 질름과 남성중창이 만들어내는 중후한 하모니...
어두운 무대위에 하늘에서 꽃잎처럼 내려오던 종이조각...
크로스 오버의 참맛을 보여주는 아주 멋진 공연이었읍니다.
다음 장선생님 공연에는 저도 꼭 참석해 볼 생각입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전 개인적으로 양희은 노래도 좋더군요. ^.^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가슴 시리게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대체로 장사익님의 노래는 다 아끼는 편이지만 특히 이 노래는 더하지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