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들 떠난 자리에는 아직도 여운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탁재훈님의 댓글

너무도 푸근하신 류성엽님의 환대와, 인생살이의 진국이 넘쳐나는 강의에 너무도 고마웠읍니다.
오면서 인사는 드렸으나, 그것으로는 너무도 부족함에 몸둘바를 몰랐읍니다.
농장도 앞으로 잘 만 가꾸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몇손가락안에 들어갈만한, 위치와 수려함이 너무도 좋았읍니다.
어찌하다 알게되었으나, 이런 호사로움을 베풀어주신것을 인연으로, 인간적인 만남이 되도록 소중하게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읍니다.
부디 조흔 농장만들어 다시 뵐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그날의 인연을 소중히 할것입니다,
인연이라는 강의를 늘가슴에 새기며 좋은 인연 만들어 갈것입니다
푸짐한 점심식사에 산수국 흐드러지게 핀 논장에 자애로운 두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우리들은 좋은 인연들이죠?.....
이완식님의 댓글

늦게 도착해서 류성엽님의 강의를 듣지 못한것은 안타깝지만
사모님과 같이 가꾸어 가시는 아름다운 농장과 두분의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류성엽님의 댓글

오랫만입니다 산책로님!!! 잘 계시나요? 이번에 못뵈어서 섭섭...
많은 분들이 산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희 산은 가급적 손을 적게 대는 방향으로 잘 정돈하여 앞으로 많은 분들이 와서 마음 편히 둘러보면서 쉴 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야사모회원님들의 야생화공원을 만든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산책로님의 댓글

정말 오랫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올해가 가면 저도 자유의 몸이 될지 모르겠네요.
재미있게 지내시는 야사모님들과 마음은 항상 함께랍니다.
글도 무척 실감나게 잘 쓰시는군요.
언젠가 가 보고 싶어요.
두분이 손잡고 그 넓은 농장을 다니시면 부러울게 없겠습니다.
자운님의 댓글

아이쿠 정모 참석을 못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게 하는 글이군요.
귀한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뵐 날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운담님의 댓글

류성엽님..
수더분한 얼굴에
말씀도 수더분하게 잘하시고
알찬 강의 잘 듣고 깊이 새겨왔습니다
주말은 항상 농장으로 가신다고요?
갈곳이 있는곳 축복 받은 분입니다
먼훗날
한세대가 어스름해지는날
고즈넉한 석양아래
두분이서 손잡고 거니는 모습 그려집니다
손네 손잡고 그윽한 눈 바라보며
때론 어깨를 때론 팔짱끼며..
행복수목원에서 내내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근데요..사모님 너무 미인입디더..ㅋㅋ
산반화님의 댓글

수목원!대구경북에 또하나이명물이 탄생하는 순간이군요.
광뢀한땅에 현재도 많은 예쁜꽃들이 있는데,가꾸어준다면 ..벌써기대가됩니다.
인연이라는강의,가슴깊이 새기고 있읍니다.
점심 또한후하게 얻어먹고.한달울급 다나간것아닙니까?
한영순님의 댓글

산수국 흐드르지게 피어 있던 농장 잊을 수 없습니다.
몇년 후 더 좋은 모습의 농장을 기대 합니다.
온 가족분들의 많은 땀 흘리시는 모습 선 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으아리7님의 댓글

류성엽님의 강연과 마찬가지로 정말 좋은 인연을 맺은 것같아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람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의 인연........
그 곳의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것은 참가한 회원들이 조금은 도움이 돼야 하는데 미안하더군요.
선택적제초를 위해서 풀이라도 조금 뽑아주었어야 하는데 많이 뽑아주지를 못해서.......
야사모회원님.
다음에 회원집을 방문할 때는 약간의 시간을 내서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오는 전통을 만듭시다.
가림토님집에서 길가에 구절초를 심은 것처럼.............
류성엽님.
수목원 이름을 생각해두신 것이 없다면 야사모회원에게 공모를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름을 지어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던데요.ㅎㅎㅎ
류성엽님의 댓글

이번에 저는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인생에서 소중한 마디 하나를 맺게 되었다고 확신합니다.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저는 바빠서 자주 못뵙더라도 집사람은 자주 참석시킬려고 합니다.많이 가르쳐주시고 깨우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감사의 말을 어찌 말로 다 하겠읍니까. 그저 하고져 하시는 일에 조금의 일조라도 해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분 고생하셨읍니다. 특히 사모님께선 고생이 막심하셨을텐데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너무 감사했읍니다. 두분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추창호님의 댓글

이번에도 먹고 마시는 정모가 되면 어쩌나 했는데,
시간을 내어 좋은 말씀을 해주신 두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처름 정모를 진행하면 많은 것을 배우는 모임체로 발전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밭에다 고구마, 땅콩, 고추, 참깨 등을 심어 놓고 시간이 날때 마다
잡초와 한바탕 싸움을 한답니다.
그러다 수확이 되면 나누어 주는기쁨 이루 말할수가 없지 예,
작업복을 입은 류성엽 내외분의 모습 정말 좋았으며
성원이와 닮아 형님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벤다님의 댓글

돌아와서 며칠이 흘렀는데도
일하는 도중 "수목원"의 그 소나무길이 문득 문득 떠오르곤 합니다.
자연의 향기가 그득한 그곳에 어느날인가 흐드러진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어울러 만개하겠지요...
두분의 정성이 담겨 아주 새로운 향취를 지닌 멋진 "수목원"이 탄생하리라 짐작해봅니다.
그날, 사모님이 땀을 흘리시며 저희들에게 점심을 챙겨주시느라 애쓰시던 모습,
오래도록 잊지 못할것 같읍니다.
정말 감사했읍니다.
류성엽님의 좋은 강의 내용을 항상 기억하며 꼭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읍니다.
두분,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 항상 간직하시고 행복하세요...
금사매님의 댓글

류성엽 님! 그날 정말 고마웠습니다.인연이라는 강의 아직 귓가에 쟁쟁하고 너무나 좋은 얘기이길래 올 친구한테도 저의 마음을 덤으로 보태어서 그 얘기 들려 드렸어요. 친구가 너무나 좋은얘길 해줬다고 정말 행복해 했어요...사모님의 잔치국수가 은근히 생각이 나는 하루 입니다..
박기하님의 댓글

저도 부시장님의 인연이란 강의가 아직도 귀가에 들리는듯 합니다.
이제 터를 잡아가는 수목원에 저희들을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시드리며
잘 다듬어진 수목원보다 자연 친화적이 수목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우리 영남지부에,
아니 야사모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류성엽님!
이름 석자만으로도 우리지부는 힘을 얻는 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점심을 위해 사모님께서 직접 식당의 주방에서
이것 저것 챙기시는 모습에
머리가 숙여짐은.....
그래 지도자는 솔선수범을 하는거야 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류성엽님은 앞으로 더 높은 자리에서 계셔도
이웃집 아저씨 같이 어버이 같이 형님 오빠 같을 겁니다
류성엽님과 사모님 두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연은 결코 우연이 아니기에.....
농장(수목원)을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
귀니아빠님의 댓글

그날 점심으로 흑도야지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더.
류부시장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미래의 농장도 기대해 봅니더..^^
참꽃님의 댓글

앞으로 야사모님들과 그곳 가꾸기 행사를 해도 좋은안이 나올듯하네요.
언제고 꼭 가보고 싶네요.
이번 모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바람님의 댓글

멋진 분들과의 행복한 만남 함께하지 못한 저는 괜시리 부럽습니다.^^~
뵙지는 못했지만 온화한 미소가 그려지는 류성엽님 늘 행복하세요.
이종섭님의 댓글

류성엽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주어 진다면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한버드님의 댓글

야사모와 함께 하다보면 받는데 너무 익숙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빚진 마음 갚을 길이 그저 감사하다는 말 뿐이어서 부끄럽습니다.
지난번 연수원 갔을때도 황송한 대접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거듭 신세를 져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가족의 손때가 묻은 농원이 마침내 대구경북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으리라 기대됩니다.
조태옥님의 댓글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사람에대한 진한 애정과 감동을 느낍니다
매번 원장님(저는 부시장님소리안나옴..ㅎㅎ)한테 야사모모임마다
연락을 드려서 폐를 끼치나..싶기도 하고 늘 추진하면서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시고,알게모르게 저한테 많은 힘도 실어주시지만은,실상 제가 해드린게 없어서 항상 마음에 많이 걸렸습니다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우리원장님도 정말 야사모회원이시구나...느낍니다
꽃사랑에 대해선 자타가 공인하는 원장님,,,한번도 못해도 못한다고 나무라기보다 솔선수범해주시고,원장님으로 재임시,늘 바쁜업무에도 교사들이 봉사들어오면은 무슨일이 있어도 현관에서 웃음으로 맞아주시던원장님...
원장님보다 더~멋진 사모님
두분 많이 사랑하고 존경하는것알죠??^^*
다시금 야사모회원들이 원장님농장에 지금보다 더긴행렬로 들어갈지도..^^
오늘 청도유천초등학교교육을마치고 연수팀들과농장에 잠시들렀습니다 깜짝들 놀라시는 표정을 보시야되는건데..ㅎㅎㅎ여전히 바뻐신사모님...그래도 복숭아재배시험장초입까지 길을몰라하시는저희들에게 안내해주시고 가셨답니다
조성만님의 댓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능가 할것이다 라고 평을 합니다..내가 그날 새벽에
개인볼일이 바빠서 돌아 왔지만 나홀로 찿아 갈것입니다..
휴가내서 박여사와 같이 이재경님의 국야농장을 거쳐 아침고요수목원을 둘러 봅시다..
홈피 "아침고요수목원"에 들어가 보셔요....건강이 최고여..
우구리님의 댓글

끄응~~~전 원래 고기는 잘 안먹습니다만..그날 완전 연막속에서 눈물 질금질금 흘리면서
먹은 겹살 참 맛이 있었습니다..
만연체 문장이 여그서도 시행되는 구만요...ㅋㅋ
2,3년 뒤면 아주 훌륭한 곳으로 변모할것 같습디다..
그때는 좋은 나무 몇그루 훔쳐 갈랍니다...느흐흐
하여간 전 부러워 쥬굴뻔 했습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처음 뵙고 분에 넘치는 대접에 황송했습니다.
비슬산 자락에 농원은 다시 가고픈 곳이기도 하네요.
그날 함께 고생하시고 수고 많으신 가족분들에도 늦게나마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푸근하고 넘치는 정에 디시금 감사의 뜻 전합니다.
redzone님의 댓글

류성엽님 뵙게 되여서 반가웠습니다...
농장의 10년 뒤가 상상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