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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비슬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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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edz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2,652회 작성일 05-07-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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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월요일부터 괜히 조바심 났습니다. 다우리님~ 비롯하여서 여러 회원님~ 께서 꼭 오라고 문자오지 쪽지 날라오죠... 가고 싶은 생각이야 굴뚝같죠.... 가기만 하면 제가 젤 좋아하는 음료수(酒) 있죠.... 정겨운 사람들 많죠.... 왜 안가고 싶겠습니까. 목요일 밤에 담당자들과 한잔 하면서 당부했습니다. 내일 부터 월요일 까지 나 찾지도 말고 전화도 하지마라.... 전화하면 콱 혀 깨물고 자살 한다는 협박에 무슨 일이 있는 야고 묻기에 정신 수양 하러 가야 한다고 한마디로 짜르고 나니 속히 후련해진다. 금요일 출근하여서 정모 때 선물 할 시디를 30여장을 굽고서 시디 표지를 만들고 인쇄 하려하니 시간이 없다. 할 수 없이 성의 없는 시디를 내밀기로 작정을 하고서 구미 집을 향해서 출발~~ 오후 5시쯤에 구미 집에 도착하여서 공주들이 고장 낸 컴을 고쳐주고서 한잔하러 밖으로 나가 오래 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간단히 한잔하고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낼을 위해서 집으로 가는데 남겨둔 술이 섭섭하다. 토요일 아침이 되니 씻지도 안했는데 조태옥 언니야가 헹님,아~~어딘교? 하고 전화 온다. 자기라고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을.... 중앙 고속도로 동명 휴게소에서 1시쯤 만나 출발 하자고 뭐 대충 약속을 하고서 서서히 준비하는 중 조태옥님,이 또 헹님,아~ 하면서 우리 막내 공주 데리고 같이 가자고 한다. 울 공주들 밤 10시 넘어야 얼굴 구경한다고 하니 그럼 안 되겠네 하면서 그냥 가자고 하고 전화 끊고 약속 장소로 먼저 출발 하여 휴게소에서 길 다방 커피 한 잔에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언제 봐도 씩씩한 조태옥님,이 도착하였다. 제 차로 정모 때에 먹을 음식들을 옮겨 실고서 조태옥님 들국화님 픽업하러 동대구역 간다고 하시고 저 보고는 회원님~ 기다리니 빨리 가라고 한다. 목적지에 10키로 정도 남았는데 울산에 모네의 정원님께서 전화 하여서 길을 묻는다. 저도 초행 길 이라서 즉답을 못하고 잠시 후에 다시 전화 한다고 하고 바로 우측에 애마를 정차하고 지도를 보고서 밀양-청도 쪽으로 오시라고 전 하고서는 목적지에 도착하여 노트북을 켜고 로드 파일럿을 돌려 위치파악하고서 다시 모네의 정원님~에게 전화하니 전화를 안 받으신다. 잠시 후 문종호님 차를 선두로 지부장님등 여러 회원님~ 하나 둘씩 도착하신다. 2층 주 무대로 이동 하여서 먹 걸이를 준비하는 중 우리 영남의 주방장님 유성원님께서 오징어 등등 안주 걸이를 일식집 주방장 보다 더 빨리 준비해 오시고. 영원한 젊은 오빠야 조성만님~ 언제 오셨는지 일찍 오셔서 인사를 청 하신다.... 몸매에 비해서 항상 날렵하시고 유머가 풍부하신 운담님~ 담에 시디 A/S된 것으로 꼭 가져다가 드리겠습니다. 조태옥님,~과 함께 도착하신 첨 뵙는 들국화님,~ 아들 은철이 참 기특하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에피소드는 은철이가 두고두고 이야기 하지 싶습니다. 멀리서 일찍 도착하신 이재경님, 도규님~ 돌아가시는 길에도  고생 많았지 싶습니다. 도규님~ 그 소화제 남는 것 있으시면 분양 좀 하시지요.... 거미손님,~ 한잔 더해야 하는디 쬐매 섭섭했지예? 같은 구미에 있으면서도 만나기 힘든 탁재훈님,~ 잘 들어 가셨지요? 한영숙님,~ 시집 감사드립니다...이제까지 두 페이지 읽었습니다....꼭 완독하여서 감상문 올리겠습니다. 으아리7님~ & 바위솔님~ 오늘도 다정하게 함께 오시고.... 전 솔직히 두 분이 오실 때에 죽부인 주 가져 오시나 안 오시나 지켜만 봤습니다. 기술이 저 보다도 훨 뛰어나신 고수 이신 손경식님,~ 아들 딸 쌍둥이를 데리고 오셔서 오장육부를 뒤집어 놓으시고... 울산의 금사매님,~과 모네의 정원님,~이 생각 보다는 이른 시간에 잘 찾아오시고.... 위풍도 당당하게 이층 계단을 올라오시는 라벤다님,~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조용조용하신 꽃들님, 잘 들어 가셨지요..... 피고지비님,~ 뵙게 되어서 반가웠고요.... 항상 무거운 카메라와 삼각대를 함께 가지고 다니신 문종호님,~ 정말 올만에 뵙네요. 창녕의 거물이신 추장호님,~ 담에 창녕에서 한잔하죠... 우리 영남의 금고이신 다우리님,~ 같이 많은 시간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뭔가를 보여주신 장덕흠~ 선생님, 잘 가셨는지요...? 항상 사진 찍기에 열심이신 이완식님,~ 이번에 좀 건진 것 있어요? 귀니아빠님,~의 양갱 언제 먹어도 맛있죠...담에 또 부탁드립니다... 좋은 장소 물색하신 산반화님,~ 제가 넘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죄송합니다. 좀 시끄럽다 싶어서 뒤 돌아보니 역시 울 우굴님,~ 등장이시다... 다음 날 젤 늦게 참석하신 한버드님,~ 운전도 잘 하시고 길도 잘 찾으시고 인간 네비게이션으로 임명합니다. 우리 총무님, 오픈닝 멘트를 시작으로 지부장님, 인사 말씀에 이여서 각자의 소개도 끝나고.... 대충 한잔 씩 돌리고 곧이어 멧돼지 고기로 저녁을 마치고  류성엽 부시장님,~ 명 강의와 이재경님,~ 들국화 강의를 들은 후. 류성원님, 가져오신 분제를 경매에 붙이고 경매 중 가격 높게 올리려고 하다가 전 3개나 낙찰 받았습니다. 곧이어 장기 자랑이 시작되니 우리 들국화님,~ 한 솜씨 보여주시고 엄마 에게 질 수 없다는 은철이 역시 짱이여죠. 주일 예배를 빼먹어 죄책감을 안고 계신 부산에 이슬초님~의 곱디고운 목소리를 들려주신다. 신바람이 막 나려는 참에 종업원이 영업시간 끝이라고 그만 가라는 소리고 왜 그렇게 섭섭한지. 숙소로 돌아와 2층에서는 2차 3차가 이어지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낼 천안을 올라가려면  일찍 자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잠을 청 하였다. 역시 전날 쬐금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인지 생각 보다는 일찍 일어나 진다. 잠을 일찍 깨운 파리들을 파리채로 정벌 하고서 샤워하는데 왠 찬물..... 느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 여요......얼마나 차가 왔는지.... 우리 총무 다우리님,~ 아침부터 바쁘다.... 이재경님,~이 멀리서 가져온 들국화 분재를 나누어 드린다고 분주하시다.... 9시쯤 아침 식사를 하고서 류성엽님,~의 농장에 들려 어마 어마한 규모에 앞 뒤발 다 들고서 한 바퀴 다 돌고서 내려오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정말 오래 만에 먹어보는 맛있는 삼겹살...... 여기서도 엉덩이 함 못 부치고 열심히 서빙 하시는 조태옥님,~....고맙고 한 편으로는 불쌍하고.... 모두를 인사를 하고서 같이 가기로 한 조태옥님,~을 기다리는데 배반을 때리고 한버드님,~과 좌회전 하시여서 가버리시니....전화도 안 받으시고.... 제 차를 선두로 라벤다님,~ 차에 동승하신 들국화님,~과 은철이를 대구 초입까지 안내하고 차안에서 창문 열고 바이하고 작별 인사를 끝으로 이번 정모는 아쉽게도 끝났다. 오실 줄 알았던 참꽃님,~도 안 오시고 진주의 달님,~도 안오시고.... 참꽃님,~께는 전시회 때 못간 죄를 사죄 하려고 했었는데... 오늘 이글 올리는데 종일 걸렸습니다. 중간에 몇번이고 홈피 다운에.... 님자 끝에 붙이는 수식어 때문이빈다. 담 뵙는 그 날까지 모든 횐님들 건강히 잘들 계십시오. 천안에 안착한 레드존.

댓글목록

한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한버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기 다 끝난줄 알았더니 또 줄줄이네요. 다녀가신 님들 후기마다 한번씩
글로 되새겨 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시디 첨 받았는데 감사인사도 못했네요. 감사^^

나무야님의 댓글

no_profile 나무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디!!! 고것이 많이 아깝네요.
일찍 나눠주시든가 안하고 급한 일이 생겨 먼저 와버렸더니
이렇게 아쉬울수가..............
레드존님 얼굴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태옥님의 댓글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거것땜시  기 안죽쟌요~
아들은 아무나 낳나~움하하하
쌍둥이도 모잘라 딸셋이나요~레드존희야는요~
소문 팍팍내야쥐~~~

redzone님의 댓글

no_profile redzo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자 수정했습니다...보->조, 소->은...
강산에님~~~저 보다도 강산에님 해석이 배꼽잡네요...
우굴님~~저 일편단심 민들레입니다....딴집 살림 가당치도 안습니다....
라벤다님~시디는 남녀 구별이 아니고 연령순입니다...40대 이상 뽕짝, 40대 이하 발라드..
모네의 정원님.....제가 못 하는 것은 아들만 못 만드네요..ㅜ.ㅜ.ㅜ.ㅜ

손경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경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드존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쌍둥이 선배로서 쌍둥이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님 정모후기 활실하구만요, 만나서 반갑고요, 언제 만나도 즐겁습니더,
섭섭한게 죤님 노래를 쬐금 더 들어야 하는디 고것이 좀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고대 하면서...^^

모네의정원님의 댓글

no_profile 모네의정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쫀님 ~! 미남에다가 사진강의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남들 하나씩 낳는 얼라도 쌍둥이로 끝내고 도대체 못하는것이 뭔교 ?????????????? ............ㅎㅎㅎ

꽃뜰님의 댓글

no_profile 꽃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님의 글을 읽고 배곱잡고 데굴데굴~~은철이가 소철인가 저도 움하하하~
디카의 자세한 설명에 참 잘도 올리신다했지만 머리는 늘 볼때마다 아프네요.
레드존님 19곡의 노래가 벌써 두바퀴돌았구만요...감사합니다.

라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라벤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구어주신 시디가 뽕짝과 발라드로만 구분된게 아니고 남녀도 구별됐나요?
저는 발라드를 받아 아침 출근전 분위기있게 짜~악 한번씩 듣고 갑니다.
들을때마다 감사한 마음 그득하고....
레드존님 차뒤만 갈등없이 졸졸졸 따라가다 보니 아주 쉽게 대구에 도착했읍니다.
아니면 이리저리 항상 헤매는게 제 주 특기인데...  역시 고마웠읍니다.
항상 사진테크닉 공부할 때만 뵙던 이름을 직접 만나뵈어 참 반가웠읍니다.
다음에 또 뵈요.....!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딱 부러지게 일처리 잘하시고,
솜씨 좋고, 적극적인 레드존님 답게,
후기도 완벽합니다.
이케 자꾸 올리니까 못 간게 더 서운차나요.
열심히 뛰시는 만큼  성과도 많이 거두시길....

이슬초님의 댓글

no_profile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님글이 참말로 우습데이....
레드존님. 시간쪼개어 바쁜와중에도 참석하시고 이렇게 후기까지.~~
감사드리고 싶어요. 시디굽어 일일이 선물까지 하시고 정성어린 선물 만날때마다
받게 되는군요. 보답할길이 없으니..... 거듭 고마워요.

조태옥님의 댓글

no_profile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우구리오빠야도 재밌지만은 레드존희야도 대단해용~
지가 그런기알께뭐꼬요~한버드언니는죄회전하제,죽어라따라갔다아입니꺼
얼매나 글올리기힘들었어만은 제목은  리보트고 국화  아들은 막판에 소철이가되고,움하하하  데굴데굴

고마버한다는거 말로해뭣햐용~알졍??ㅎㅎㅎ

우구리오빠야말쌈처럼~천안에 딴살림차렸다는말에 머리를끄덕이는중..헤헤

구미 퍼뜩 오이소오~시디필요하당께~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no_profile 도규(강영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난 그 고생하기 겁나서 가만 앉아 올리시는 글만 냅다 읽습니다.  카메라의 대가이신 레드존님을 만나 영광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지도편달 부탁할때가 있겠지요.  그런데 단순 소화제가 아닌 좋은 위장약입니다. 물론 소화도 잘 시키지만요.
항상 만들어 놓고 지내니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자연과바람님의 댓글

no_profile 자연과바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선 하게 그려지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나봅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머문자리는
떠난 뒤에도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강산에~~님의 댓글

no_profile 강산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슬산 리보트
++++++++++++++++++++
처음에는 비슬산에는 보트를 타야 갈 수 있나 했습니다. ㅋㅋㅋ
후기 재미있고 즐거웠던 모습이 새록새록하게 각인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바위솔님의 댓글

no_profile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레드죤님 저도 시디 돌리고 있습니다.
매번 선물만 받고 이 웬수를 우찌 갑을지...
즐건 정모 , 폼생폼사 레드죤님 감사들려요. ^^

다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다우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죤님! 수고 하셨수. 항상 존님만 보면 지난해 우리집에서 양파캐던 모습이....
그때의 추억을 잊을 수 없네요. 항상 지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구요 ㅎㅎㅎ
건강하시고 좋은나날 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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