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를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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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님의 댓글

이 귀여운 이정표를 따라가면 기린초, 분홍바늘꽃이 피어있는 언덕이 나오지요.
날씨가 청명하면 동해 바다가 잘 보이고, 1020미터나 되는 고지라서 대관령의 조망이 좋은 곳이지요.
뒤돌아 보면 목장지의 푸른 초장이며,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젖소들....또 목부들....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의 풍차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대관령 삼양 목장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를 오르며 경치 좋은 곳은 영화, 티브 드라마 촬영지 표지판이 즐비하게 서있고, 내려서 잠시나마 드라마 속의 모습으로 돌아가 볼 수도 있으며, 입구에는 가을동화의 은서, 준서네 집도 있고.......야생화 화단도 조성하여 놓았고....
입장료는 오천원 받네요.
아쉽게도 저희 부부는 이른 아침 안개 속에 다녀와서 소개 해드릴만한 사진은 없습니다.
자연과바람님의 댓글

이러한 이정표도 있었네요.
저 이정표를 만드신 분은 마음이 참 예쁠 것 같아요.
차동주님의 댓글

재미있는 사진이군요. 무심코 지나갔을법한 이정표를 멋지게 잡으셨습니다.
녹색공간님의 댓글

전망대라고 씌여 있는디요. 쩝쩝 너무 멋대가리 없는 꼬리글 달아다고 돌매이 날아올까 무서워요^^*
갈레베(김성부)님의 댓글

ㅎㅎ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