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더이상의 게시는 의미가 없을듯 하여 분란을 방지하고자
게시물을 수정합니다.
반성한다는 뜻의 글을 제삼자분을 통해서 알려왔습니다.
어설픈 논객의 글에 좋은 답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바다님의 댓글

산에 들어가지 마세요........
그러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돌생각!!
참샘님의 댓글

결국은 바다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아무리 까치발을 하고 다닌다해도 훼손은 훼손입니다. 정도의 차이일뿐이구요.
심하게 했다고 해서 좀 덜한사람이 나무랄수만은 없다는 생각도 들구요.그리고 저는 저희집에 있는것을 많이 찍기때문에 당연히 원예종에만 사진을 올립니다만, 그렇다고 우리집에 심어져있는것을 정리해가면서 연출하지는 않습니다. 화분에 심어져 있는경우는 배경을 위해 옮겨서 찍습니다. 주위가 정리된 사진모두가 그렇다고 단정할수는 없는일이구요..우리집에도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찾아와서 사진을 찍는데 이런저런경우를 직접 경험하기도 하고, 어떨땐 자존심을 상하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도덕적 비판은 자기 주장도 중요하지만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는 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경우 나만은 제외하는 그런 모순에 빠지지 않기위해 저역시 이문제에 자유로울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바우나리님의 댓글

국립수목원(광릉) 조차도 나물캐러 오시는 분들이 무척 많더이다. 단속보다는 기본질서에 관한 문제인데도요. 할미꽃도 꽃을 하늘 높이 치켜세워놓고 동강할미꽃 찍듯이 하더이다. 물론 옆의 다른 야생화는 밟아 놓고요. 사진찍기에만....
우구리님의 댓글

지가 여리고 연약한 몸으로 저러지나 않았는지 모릅니다...
앵간하면 까추발로 댕기긴 합니다만.....
더 여리고 연약항으로 맹그라야 겠습니다...
차라리 안찍거 말랍니다...
아이씽ㅇㅇㅇ 난 왜 일케 여린고얌,,흐흑...
조태옥님의 댓글

저희도 교육기관인데도 불구하고 들어오셔서 함부로 하시는분들이 많어셔서 사진기 들고 오시는 분만 봐도 겁이나는거 있죠??^^*
이순상님의 댓글

예전, 곰배령을 오를때 폭포옆 바위에 기막히게 멋지게 핀 금강초롱을 보고 사진을 찍으려다가 실수로 건드렸더니, 누가 잘라다가 연출해서 사진을 찍고 그냥 가바린 거라, 불쾌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이글을 삭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갈레베(김성부)님의 댓글

저도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야생화를 한번쯤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칠 것은 고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가야하는 것도 우리 야사모에서 해야겠지요?
꽃을사랑하는사람으로서...
으아리7님의 댓글

삭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몽적 차원에서......
잘못된 관심과 애정은 오히려 무서운 결과를 낳을수 있지요.
전 야사모에 실리는 사진 중에서 가지가 꺽이고 다른 개체들과 섞인 자연스러운 사진들을 볼 때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마치 그 자리에 동행을 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삼규님의 댓글

그분을 찾아내서 면박을 주리라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그건 그분의 정체성일 뿐입니다. 이글에 반박을 하는분
또한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건 상대적일것입니다.
이런일들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어떤 부담감 정도는 지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글은 추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게시는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다우리님의 댓글

이삼규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잘 지적 해 주셨습니다.
야생화를 찍는 모든 님들 울 한번 다시 생각하면서 찍읍시더
이정래님의 댓글

그러게예 언제나 아름다움 그자체를 사진에 담아오시는 문00님 처럼 자연상태 그대로의 아름다운 그모습을 담아 오시는님꼐 아주 좋은사진라 평을 하셔야 하는데예 조롷케 사계 청소후 그 사물자체만 깔끔하게 보이는것을 좋타고하니 조롷케 해서 담아 오시나 보네예.
강바람님의 댓글
강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진정 꽃을 사랑하는 분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아마 야생화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사진을 담는 마음이 많았나 봅니다..
이름 모를분이지만 이게시물을 보면 뉘우치지 않겠는지요..^^
문기담님의 댓글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저럴 수가 있을까?
혹 있다치면 그 수가 매년 점점 줄어들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삼규님의 댓글

사진한장 올리지 않으면서 먼저 이런글을 올리게 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그동안 눈팅만 해왔습니다. 첫 게시글이
이런글인라 송구스럽네요
유인철님의 댓글

저도 사진찍을때 조심해야겠네요...아마도 욕심때문에 저런일을 저지르지 않았나 싶네요...
꽃마리*님의 댓글

가끔 너무 매끈하게 주변이 정리된 야생화 사진들을 보면 그런 생각들을 해 보았습니다.
"저 사진 옆에는 분명 다른 식물들도 있을 법한데..어찌 저리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다 되었는지...."
야생화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은 그들을 그저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배롱나무님의 댓글
배롱나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디서 보았던가? 야생화 찍을때 주변정리를 하라고...
이러한 교본을 잘못 이해한 역효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 주변정리 뿐만아니라 야생화 정리까지도 깔끔(?)하게도 처리했군요.
過猶不及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