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퀴 잡는 킬라는 뿌려 보았었는데 몇 일 후에 다시 생기고,,,
조그맣지만 끈질긴 넘들이더라구요.
내 집 마당이라면 그 자리에 불을 놓아 봤으면 싶은데
아파트 녹지라 그것도 여의치 않고 해서요,,ㅎㅎ
백반을 좀 여기 저기 뿌려 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때나 지금 이사온 집에서도 개미가 많아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별짓을 다했습니다. 1. 고농축농약을 수시로 뿌리고 : 즉각 효과는 볼수 있는데 개미를 죽이기에 앞서 사람이 먼저 해롭겠더라고요. 그러나 지금도 식물에 진딧물이 생기고 개미가 들끌으면 가끔은 뿌려줍니다. 2. 개미가 좋아하는 꿀이나 설탕시럽을 만들어 농약이나 청산가리를 섞어서 조그만 그릇에 담아 개미가 지나는 주변에 놓았는데 개미보다는 다른 곤충이 와서 죽는 경우가 만더라고요. 3. 매일 잡았어요. 보는대로 밟고 짛이기고 압사시키고..근데 너무 많으면 손이 바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개미구명에 뜨건물을 붓기도 했는데... 누가 그러는데 백반을 놓아두면 개미가 안온다고 하더군요. 아직 실행은 안해보았는데.... 시원하게 개미가 싹 없어지는 방법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방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까.... 좁은 공간이시면 손으로 귀찮으시더라도 그냥 보시는대로 잡으시고 정 많이 몰려다니면 가끔 모기약 정도 뿌려 주세요.....  화분도 수시로 이리저리 옮기시고... 아마 개미가 한꺼번에 이사가는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환경이 바뀌지 않는한....

  저도 개미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아파트 녹지 한 귀퉁이에  너~댓평 꽃을 가꾸는데요.
원래 그 자리에 개미들이 진을 치고 있던 자리거든요.
제가 귀찮게 하면 이사라도 갈 줄 알았는데
게속 누가 이기나 기 싸움 입니다
잔인하게 죽여 없애기도 그렇고 해서 놔 두고 있는데
개미가 들썩 거리는곳엔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 하더라구요.
넓지도 않고,꽃 밭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없고
제겐 유일한 공간인데 어떻게 해야 이넘들이 정나미 떨어져서 도망 가게 할 수 있는지
방법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ㅎㅎ

  분이시라면 성가시더라도 약 쓰시지 말고 보시는대로 개미 잡고 분 주변에 개미 먹이거리를 수시로 없애주시면 몇일 안가 없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