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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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화님의 댓글

교통문화가 과거보단 좋아지고 있습니다.
산과 자연에 대한 문화도 좋은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요?
시간이 문제지만...
탁재훈님의 댓글

저런 쳐 죽일X이 있나?.
내가 76년부텀 용담리에서 군생활을 해서 2번째 고향같은 곳인데,
함부로 훼손하다니,,,,,,,,,,,,,,,,
이순상님의 댓글

예, 실수입니다. 9/11일로 정정 하였읍니다.
황매산님의 댓글

운영자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올바른 야생화 사랑 문화가 문화가 빨리 정립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빈들님의 댓글

이순상님, 9월 11일 화악산 풍경이지요? 8월에는 금강초롱이 피지 않을 겁니다.
꽃을 사랑하는 일은 그자리에 가만히 두는 일이지요. 연출된 사진이나 자생지가 아닌곳의 사진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생명력은 없는 그림일 뿐인데....
김동재님의 댓글

지난 주에 금강초롱보러 갔더니 전전주에 본 용담과 금강초롱꽃대를 무참히 끊어 놓고 뿌리를 캐갔더군요
녹색공간님의 댓글

전문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산이라는 것만 알아도 사진속의 식물들을 찿아낼수 있지요.이런 우려를 좀더 줄일려면 자생지 상태의 식물은 가급적 올리지 말아야겠지요^^*
숲바람님의 댓글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귀니아빠님의 댓글

자연 그대로를 담는 습관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있는 그대로 담을려고 노력 합니더..
박기하님의 댓글

작품성을 요구하는 분들은 사진 한장을 찍기위하여 주변을 초토화 시키더군요.
자생지에서 가끔 그런 현장을 보았구요.
저도 이 기회에 각성을 하겠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현 상태에서 최상의 조건을 찾아 촬영해야 하고, 주위를 손상켜야만 되는 사진이라면 포기하고 다른 환경을 찾아야 되는것이 진정한 프로고,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어 탓하다가는 제얼굴에 침뱃기이나 땀 흘려 찾는 기쁨, 자연 그데로 촬영하는 기쁨은 사진에 그데로 베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이 말해줍니다.
촬영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주위훼손 안될수가 없다는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고, 그럼에도 나는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도 일종의 변질입니다.
모두다 조심하고 최소화 시켜야 올바른 야생화 문화가 정립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주셨으니 기쁨으로 보고 감사해야 하며 행복해야 할것입니다.
문종호님의 댓글

제가 올라갔을때도 상태가 좋은 용담을 꺽은 것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추창호님의 댓글

앞으로 사진을 올리고 지명을 붙일때
희귀식물에 대해서는 지명을 정확히 공개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과 같이 범위가 넓은 산은 문제가 없겠지만
작은 산들은 산이름을 붙이면 금새 멸종이 되리라 봅니다.
복수초, 얼레지 등 많은 야생화들은 집에 가져가면 거의다 죽일텐데...........
아까시™님의 댓글

몇몇 사이트의 요주의 인물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왜 멀쩡한 예쁜 꽃대를 그리도 꺽어대는지...
갈레베(김성부)님의 댓글

누가이런짓을.. 우리님들은 아닐테고,,, 자생지를 알려 주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타까네요.
차동주님의 댓글

들리는 말에 의하면 대전에서도 한보따리 행상이 들락거렸다는 소문도 들리고...
안타깝습니다.
모든것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그들은 생명체 이므로 손상을 시키면 반드시 업보가 되돌아오기 마련입니다. 가엽은 사람들....
화악산에는 금강초롱 뿐 아니라 저만이 아는, 희귀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공유화 차원에서 믿을만한 분들에게는 알려주었는데, 아므튼 야사모를 떠났거나, 정보사냥하러 입장 한 분들한테는 알려주지 않았다는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차라리 더 늦기전에 화악산을 국립공원화 해서 관리하는것이 좋지않을까도 생각 해 봅니다. 동강할미꽃은 길어야 보름이지만 금강초롱은 한달이고, 그외 많은 식물이 서식하므로 충분히 검토 해 볼 가치가 있을듯 싶습니다.
부용님의 댓글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