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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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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971회 작성일 17-07-04 09:34

본문

강허달님에 기다림, 설레임




우연하게 듣고 충격적인 보컬에 놀랐습니다.

누구인지 찾아 보고 이름에 또 놀랐습니다.

강허달림 이라니...
아빠 성이 강씨 
엄마 성이 허씨 
이름이 달림
저는 이런 이름 못 짖습니다.
왠지 후달린 다고 놀릴 것 같은...

소신 있고 당당한 부모들
그에 걸 맞는 듯 멋있는 음악....


어제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대니얼 강에 기사가 중앙일보에 있는데요

그 기사 내용 중 일부...

 ‘just be yourself’(있는 그대로의 네가 되라) “누가 뭐라고하든지 너만의 인생을 살라”고 가르친 

대니얼 강에 아버지

원문

http://news.joins.com/article/21719125



자식 키우기 참 어렵습니다.

제 마음속 화두가 두 딸의 아비로써 자유롭게 살라 하고 싶은 마음인데

안됩니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데, 스맛트 폰 만 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고 공부도 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 하기도 현실은 어렵고요

오늘은 가족 단톡방에 유튜브 소리를 녹음해서 올렸습니다.
 "최진석/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소리만 녹음한 파일을 원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십시오

카카오톡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산책이나 운동 할때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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