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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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돌이님의 댓글

!??
저가 직접 보지 않아서 의문이 생기지만
문제는
설~님께서 격은거라면 사실이겟죠
이유는 세상에
귀신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고생이 많슴다
항상
건강하세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귀신이 있다고 생각 하시는 군요^^
저는 외계인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귀신은 생각 하지 않았었습니다.
응원 감사히 생각합니다!^^
통통배님의 댓글

11초 긴 시간입니다.
누가 엎드려 사진 찍는거 보고 일어나서 저 화면 밖을 벗어나기는 충분한....
설님~~
무서워요.
가장 합당한 사유일듯~~
그래도 무서워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11초가 길기에
제가 인사 했었나? 를 생각 했었습니다.(정신이 없다는 전제하에)
제가 저분을 보았다면 분명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제 성격상 일어나서 인사 했으면, 사진에 포즈가 달라 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귀신이 있다 해도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뭐...제가 악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있고요
아쉬움은 귀신이라면
제가 남자 이니
여자 귀신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는?^^
그것도 예쁜^^
몽블랑님의 댓글

전 귀신이라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할머니가 유모차형 보행기를 밀고 자동차앞을 지나셨군요
제 생각엔 아무리 노인이라해도 5~8초면 자동차옆으로 지나갔을듯 합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저 자리 무덤 자리입니다.^^
저는 저분이 남자로 보이는데
할머니로 보이시는군요^^
엔돌핀님의 댓글

저는 자전거를 탄 모습으로 보이는데 11초면 굉장히 멀리같을것 같은데요....ㅎ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무덤이 있는 곳이고요
자동차 길에서 10미터가 안되는 곳입니다. ^^
스피드웨이님의 댓글

설님이 요즘 마음이 많이 허한가 보네여..ㅎ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허하지 않아요
여러가지 복잡하긴 하죠^^
산맨님의 댓글

지나가는 귀신맞네...ㅋㅋㅋ...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역시 유머와 재치가 넘치십니다.^^
도랑가재님의 댓글

4월 29일 밤 현내리 가든에서 이야기 해 주시던 그 사진이로군요 ~
첫 번째 사진에서 세워져있는 자동차와 마주보고 가는 자전거탄 모습같기도 하고
제 생각은 3 ~ 4초면 시야에서 사라졌을 모습 같습니다.
그날밤 현내리 높은산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던 초승달이 무서우셨나봅니다. ㅎㅎㅎ
무덤가라도 햇빛이 쨍한날엔 귀신이 보이지 않아요!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한낮에는 귀신이 안나오신다 생각하시는 군요
저는 겁이 전혀 없어서
2-3년전에는 사방 1키로 내외에 인적 없는 곳에서
비오는 날 밤낚씨를 혼자 했습니다.
사람은 무서울 수 있지만
귀신은 무섭지 않습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ㅋㅋㅋㅋ 맴이 약하면 보이는거이 귀신이라우...ㅋㅋㅋㅋ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약하지 않고
여립니다.^^
약하다는 말과 여리다는 말이
다른 듯 같군요^^
동천님의 댓글

저 분은 꽃 앞에 엎어져 있는 설용화님을 보고 귀신이라 착각, 혼비백산하여 광속으로 도망가버린 게 분명합니다.
설용화님이 귀신이었습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흐 아마 상상도 못 했기에
저를 못 보았을 경우가 99%입니다.^^
물안개아재님의 댓글

귀신은 섬기는사람한테만 보입니다,
사무국장님 다이어트하신다고 몸이허하신모양입니다,
보약한재드시어야겠어요~~ㅎㅎ
재미있게 일고갑니다,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저....전혀 허하지 않습니다.^^
저 한테 보약은 꽃탐사 가는 건데
그 마저 시간이 없어서
조금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