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람이 솔솔 붑니다... 

내년부터는 접근금지라네요...

해가 중천인데도 활짝웃는 모습은 별로없네...

그래도 색깔 한번곱읍니다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듯...

활짝웃는 아이도 보입니다

모두 만개하면 화려 동산이 될 듯...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 

남바람꽃은 들바람꽃과 비교할 때, 꽃이 대개 2개씩 달리고 포가 자루 없이 붙는 점이 특징임.

남쪽 지방에서 자생하는 바람꽃으로, 1942년 구례에서 박만규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남바람꽃"으로 명명되었으나, 1974년 《한국쌍자엽식물지》에서부터 "남방바람꽃"으로 통용되었고, 2006년 제주도에서 발견되었을 때는 "한라바람꽃"으로 불리기도 했다.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의 "국가표준식물명"에는 아직 등재되지 않은 미기록종으로 분류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