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물새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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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2 20:24 | 조회 576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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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11일 담양 관방천에 외로운 물새 한마리...
홀로 무척이나 외롭고 쓸슬해 보이네요...
외로움에 떨고 서 있네요...
짝은 어디로 가고 홀로 고독을 즐기는지...
애처로워 보이네요...죽녹원 다녀오는길에 찰칵 했습니다.

댓글목록 7

갈레베님의 댓글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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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3 11:42

백로같습니다. 그냥지나치기는 어렵죠.. 당양관방천 시사님도 짚신 어지간히 닳겠습니다..

답글

시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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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5 18:27

갈레베님 언제나 자상하신 배려 감사합니다.기왕에 갔으니 근처는 다 구경하고 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죽녹원과 관방천 세군데를 돌고나니 시간이 다 지나서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물론 짚신도 어지간히 닳아지겠지요...그래도 힘들지 않고 평길이라서 다닐만 하더군요...아름다운
풍경에 빠지다 보니 피곤한줄 모르고 즐거웠지요...편안한 시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