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은 언제쯤 따뜻해질까 하고 세상 살아갈 이야기를 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얼음붙은 얼음짱 밑으로 송사리가 봄맞이를 합니다.. 수형도 꽤 큼직한 물에 비친그림자는  무슨나무의그림자일까요....

맑은 물이면 갈겨니인듯 한데...

어쩜 저리 멋있게 담으셨나요?
참 멋있습니다.^^

물속에 제법 많은 녀석들이 정담을 나누며 왁자지껄... 봄이 온다구요...
물에 비친 나무도 아름답습니다.물이 깨끗해 보이네요...

'우수가 지나씅니 이제 슬슬 기지개 좀 켜보자' 하고 봄 맞을 준비를 하네요.^*^

붕어 떼
매운탕 좋아 하시는 분
좀 잡아드릴까예.....

멋진 봄색깔입니다..
마치 초여름 물빛이네요..
와글와글 유치원 같습니다^^

투명한 물과 물고기들의 모습을 너무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