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쳐 버린 부분을 가르쳐주시네요.
부부소나무..담 주 갈 기회가 있는데 눈 똑 바로 뜨고 봐야겠어요.~~~

저 부부에게 접대 잘 받으셨나 봅니다^^
겨울 들녘이 맨땅이 아닙니다요!!!

부럽습니다~
자연이 주는 기를 듬뿍 받고 계시는군요...

지리산자락의 섬진강가 말로 들어도 울렁입니다.올해는 꼭 가서 볼수있겠지요..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로군요.
섬진강가의 아늑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달집을 미리 잘 만들어 놓았군요.
오늘 저녁에 그곳에 가서 달집의 불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뒤에 멀리 다정하게 서 있는 소나무군요.
오늘 밤 달집에 불을 붇히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지겠지요.
저도 공짜로 소원 빌랍니다. 修身齊家 우선 집안식구들 건강하고
아들이 하는 일이 잘 이루어지고 새로태어난 식구 蓮姬 젖 잘먹고 잘 자라주기를..

오늘은 작은아이 데리고
울동네 근처 논에 나가서 깡통돌리기를 해야겠네요..

작으넘에게 재활용장가서 분유통 두개 가져다 놓으라고 전화했네요..ㅎㅎ

저도 낑가주세요 ㅎㅎㅎㅎ
도시에 사니깐 그런맛이 없네요.
좋은 보름날 저녁되세요.^^

관심과 정성이 무엔지 말허구 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