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염
작성일 03-11-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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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도시로 떠나 버리고 빈 집만 남아있는 것 같은....시골의 어느 작은 마을이 떠오릅니다..^^*
빈 둥지..
한시절을 아름답게 꾸미던 까치수염이 잎 꽃 떨어져 버리니 꼴이 말이 아니군요. 저속에서 우린 아름다운 꽃을 그려 봅니다.
거미줄이 너무 많아서 드라큐라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습니다^^
까치수염의 새로운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려햇던 그 때의 아름다움을 뉘그가 기억이나 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