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시원찮아서 그런데요.. 노랗게 익은 열매가 잎이 다 떨어진 뒤에도 저렇게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남쪽 지방의 국도나 지방도로를 달리다 보면 눈에 꽤 많이 띄더군요.. 홑잎쑥부쟁이님 말씀처럼요..^^

  이 열매 노랑으로 익나요?
고향에 많은 나무인데요.
고향사람들한테 물어도 이름을 모르는거에요.
낙엽지고 노오랑게 주렁주렁 보기좋게 흰눈 뒤집어쓰고서도 잘 버티어주거든요.

  이녀석은 열매가 노란색으로 익는가보죠??

  수도권 지역에 사는 사람의 일인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즐감입니다.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멋질 것 같네요^^

  열매는 (고련)이라고 약재로 쓰인 답니다.

  잎은 살충제로도 쓰인다지요? 열매의 핵(核)은 염주로도 쓰이고...

  꽃은 향기가 괜찮고,잎진 나무의 노란 열매도 보기좋고...켜면 무늬가 좋아 가구재로 쓰이는 멀구슬나무

  <a href=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horti&no=2623&keyword=멀구슬나무&sn=off&ss=on&sc=on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view.php?id=w_horti&no=2623&keyword=멀구슬나무&sn=off&ss=on&sc=on</a>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