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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금낭화

작성일 22-08-04 22:45 | 440 | 14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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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0, /s, 0.00EV, Flash not fired, 1200 x 800

1200 x 675

1200 x 675

너무 조용해서 몇달삭힌 아이입니다.

그리 깊지않은 곡간에서


스쳐 지나간 시간는

다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맹그곳에서

댓글목록 14

답글

너무 반갑다지요 킹스밸리님
몇년전부터
비오기만 기다리고 기다려
먼길 3년만에 좋은 시기에 볼수있었답니다
비올때 꽃은 멀고
꽃이 보이면 물은 멀리에 있으니

올해는 작정하고 노가다 땡땡이를 치고서라도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무지(맨날배고파)가족은 이날은 피죽으로 보내야 하는
어려움 감내하고ㅎ
보고 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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